지난 8월 초~10일 경 1년 평균 강우량이 150mm 이하였던 고비 사막에 집중 호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여행자들은 목적지 까지 가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런데 고비 사막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7월과 8월 초까지 많은 비가 내리며
강물이 범람하고 도로가 파손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친 후 고비 사막에는 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비가 많이 내리자 고비 사막에 겨우겨우 숨만 붙이고 있던 풀들과 야생화들이 고비 사막을 초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생명의 힘이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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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씨앗 하나씩은 있다고 합니다. 인생에 있어 모진 바람도 맞고 거친 태풍도 지나치고 가뭄 또는 홍수도 나겠지요. 그것들이 지나가면 꽃을 피웁니다. 비 좀 맞으면 어떠합니까. 까짓 태풍 속에서 좀 버텨 보지요. 피워낸 것이 잡초면 어떠하고 사과나무면 어떠 하겠습니까. 그러하오니 기 죽지 말고 자존감 떨기지 말고 날 세우지 말고 꽃 피울때 까지만 조금만 버텨 봅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는 통장 잔액에 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꽃 필요 없습니다. 돈이 최곱니다.
와 엄청난 관광지가 생긴거 같습니다
몽고하면 허르헉만생각남요
고비초원 이라 불러다오
이제 초원이 사막 되고, 사막이 초원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음.
한 고비 넘겼네요
첫 짤 보고 그 차 한 대가 물 피해서 탈출하는 영상인 줄 ㅋㅋ
원래고비는 비많이오는위도임 히말라야 푄으로 사막된거임
MOVE_HUMORBEST/1768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