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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ㅜㅜ 뭐라 덧붙일 말이 없을 정도로 한마음이십니다. 울컥하네요. 어차피 기대 안했지만 득표율이 참... 그래도 경합지역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면서 힘낼게요!!
아닙니다. 결코 죄책감을 덜고자 하는 마음은 정말 1도 없습니다. 저도 일개 시민일 뿐인걸요... 그저 고담대구시민으로서 자조감 섞인 글이고, 그런 고담대구에서 살아가는 서글픔을 하소연 한 글일 뿐입니다. tk에서 어차피 질 걸 알면서도 묵묵히 투표해오신 우리 님들과 용기있게 입후보하신 분들을 생각하니 그저 눈물이 찔끔 났었을 뿐입니다. 사실, 이곳에서 살아가는 저희? 아시겠지만 험지에서 속상한 민주당원의 그저 넋두리였을 뿐이었고, 제게 정치를 알게 해 준 오유에 친정같은 맘으로 하소연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동안, 제가 대구만이 아닌 어느 험지에 있던 계몽에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텃밭이라고 지만하지 않을 것이고, 제가 노무현대통령님으로 인해 눈을 떳듯이 꼭 바뀔거란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미력한 저 하나의 다짐이겠지만 작은 물꼬를 트길 바랄뿐입니다. 그럼 희망찬 아침을 맞길, 동지로서 함께 응원합니다.
오타가 보여서 삭제했다가 다시 작성하지만 폰으로 쓰는 글이다 보니 두꺼운 손꾸락으로 인해서 오타작렬일듯 싶습니다ㅜ 모쪼록 화나신 마음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라며... 사실 저는 울분으로 토할것 같지만 이마저도 이젠 통달한듯 싶네요... 웃픕니다ㅠ
대구이사와서 첫 총선(21대)치르고 개표방송을 떡볶이집에서 봤는데.. 그때 젊은 부부와 아이들 말하는거 보고 여기엔 희망이 없다 싶었어요. 걍 대를 잇는 지지..같은 느낌.. 이번도 비례에 내한표 싣는다 같은 느낌이죠. 이동네도 이만큼 사람있소..하는 느낌으로요..
자기 사는 지역으로 죄책감을 느껴야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본문이 죄책감 덜기 위한 글로밖에 안 보이는 건 본인이 그렇게밖에 볼 줄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여기도 사람있소~~!!!!!
MOVE_BESTOFBEST/474551
꾸준히 던지다 보면 무너질꺼에요.. 저희 지역도 빨간색..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데 왜 그러는지..
뭐... 대구는 쭉 들어봐서 그런가보다 하는데... 제 고향인 평창은 왜 저러는지 저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 특히 친한 고향친구놈은 그쪽에서 자리잡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선거때만 되면 카톡 프로필이 국민의힘 후보 사진으로 바뀝니다;; 예전에 레고랜드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그냥 너랑은 이런걸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저쪽 응원하는 사람들은 얘기하다보면 뭔가 논리적으로 이유같은게 잘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