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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랑 선거를 구분해야 될 필요는 있습니다. 오세훈이 예전에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했을 때 투표수 자체가 미달되서 개표도 안되서 사퇴했었죠. 공직자 선거시 투표의 의무는 있는데 찬반투표시 투표거부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선거홍보물 보면 야 이거 투표해야 돼나 싶어짐.. 이걸 정책이라고 이거 하려면 돈은 어디서 나고 어떻게 하려고 ... 맨날 정치 욕하고 뭐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투표 안 하는 사람 ㅈㄴ 많음
내 환경을 바꾸거나 노력을 더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님 그나마 나에게 유리한, 덜 나쁜 정치집단에 투표하는 것은 쉬운 편에 속함 운이 좋으면 인생의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음
내용이 왕건임
그게 소거법이죠 한놈도 마음에 드는 놈이 없지만 그래도 이놈만은 찍어선 안되겠다 그놈만 피해서 찍자는 흐름이 대세가 된다면 그래도 나라가 망하지는 않을테니까요 민주주의는 철인이나 슈퍼맨을 뽑아서 주인으로 모시는게 아닙니다 우리 대신 일 할 4년제 계약직을 뽑는거죠
If you're not turned on to politics, politics will turn on you - Ralph Nader - 당신이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정치가 당신을 등지게 될 것이다 -랄프 네이더-
위에 댓글에도 말씀해주신 분이 있었던 것 처럼, 찍을 놈 없어 투표 포기한다! 핑계인거 압니다. 괜히 쿨한척하지 마세요!! 찍을 놈 없으면 무효표 내지는 기권표라도 던져야 합니다. 그래야 '투표율'에 내 의지가 반영됩니다. 가정해 보자구요. 만약 20~30대 젊은층의 투표율이 20~30% 수준이라면 어떤 정치인도 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지 않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를 위한 정치인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만약 20~30대 젊은층 투표율이 60대 이상 노년층 투표율보다 더 높게, 70~80% 이상 나왔다, 그런데 정작 유효표보다 무효표 내지는 기권표가 절반이더라!! 한다면??? 모든 정치인들이 다음 투표에서 20~30대 유권자를 위한 공약들을 쏟아낼 겁니다. 왜? 당장 그들을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그들을 설득하는데 성공만 한다면 그들의 높은 투표율 중 절반이나 되는 기권, 무효표들을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테니까요! 나도 다 알지만 그놈이 그놈이라 찍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 안해! 라는 ㅈ쿨병걸린 ㄱ소리 집어치우세요! 다 핑계고, 투표하기 귀찮고, 정치정치 머라머라 해쌌는데 뭔말인지 모르겠고 알아보자니 골치 아프게 고민하기 귀찮은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정치에 관심도 있고 나도 알거 다 안다는 듯 쿨한척 하는거 하나도 안 쿨하고 안 멋집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더 멋지고, 쿨해보입니다. 딱 상식선에서만 이라도 자세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반드시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격하게 이야기 했습니다만, 20대 막 성인이 돼서 정치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투표? 권리는 있는데 꼭 해야돼?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저희 20대 직원들에게 투표 중요하다 얘기는 하지만 길게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투표 인증하면 편상 보내줍니다. 지금까지 6~7번 선거하는 동안 그랬습니다. 투표하는 습관을 들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서른 살이 넘은 직원은 안줍니다.ㅋㅋ 30대부터는 이 사회에 대한 공동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투표권이 있는 모든 분들 열심히 투표 하세요. 꼭 하세요!!
의무를 다해야 권리가 생긴다는걸 못배운 사람들이지요 투표는 권리 이전에 의무가 되야하는거 같아요
민주당이라고 다를것 없다는 전혀 문제되어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님 생각일 뿐이예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그게그동안 쌓아온겁니다. 반백인데 바뀐게없다니 귀닫고 눈감고 사시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1,11 기권표가 의미 없진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훨씬 적으니까 묻히는것일 뿐이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에 천명 투표에 300명이 기권표를 던지면 다음 투표때 후보자들은 신경을 쓸까요 안쓸까요?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똑같아서 자기는 투표 안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투표는 최악을 피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 있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죠. 두 분 다 고등학교 은사님들이고 수업시간에 했던 발언이였습니다. 반면교사도 교사는 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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