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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오유에서 활동하시면서 작가나 다른 분야에서 성공해 가는 분들을 볼때면
개인적으로 오유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선행이나 불의에 욱하는 글들을 보면 제가 한 일마냥 기뻤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하고 아무도 손에 X 안묻히려 하는 지금의 세상에서
가슴 따뜻한 분들을 접할때면 아~ 정말 오유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오유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오유가 매스컴이나 주변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엄청난 유입이 있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몇몇의 입소문에서 알고 찾던 맛집에서 매스컴을 탄 맛집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더이상 오유엔 오유인만 상주하는게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매일 옆집이나 국정원에서는 뭐깔꺼 걸고 넘어지고 싶은게 없난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정말 자신이 오유인이라 믿어왔던 사람들끼리 싸우며 상처주는
상황에까지 이르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엔 장사꾼도 많이 모이는 법입니다
교통체증이 많은 곳에 장사꾼이 많은 것처럼 말입니다
당연 광고나 수익을 바라고 오시는 분들이 제법 있을 겁니다
그게 이제 정회원으로 6년 정도 밖에 활동 안한 저에게 안타깝게 비칠 뿐입니다
다 나름 힘들게 살아가지 않는 분들이 없습니다
저 또한 한겨울에 불도 못쬐는 환경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지만
같은 회원님들께 제 물건 사달라고 한번도 말씀드린적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오유는 제집이니까요 집은 쉬는 안식처지 가족에게
물건 들고와서 팔아달라 사라달라 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그런 운영자님의 처음 취지부터 너무나 잘알고 있기에...
오유가 자신이다라는 생각을 이 삭막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가져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_ _)
마지막으로 오유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말아 주십시오
국정원 사건만 아니면 아직도 편안히 살고 계실 운영자님
너무 힘들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제발...(_ _)
S.Guri//
그 사건은 알고 있지만,
그래서 바보라는 별명이 퍼졌다기 보다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다른 여러사람의 즐거움을 위해서 힘쓰는 모습이 어떤 사람을 연상시켜서 그 별명이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거참..//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공산주의를 싫어하고 철저히 자본주의자인 우리가,
사이트 유지는 어떻게 지혼자 알아서 잘 굴러 가겠지 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허물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사이트인바에야...
바부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