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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근데 고양이들은 혼자둬도 괜찮을까요?
아침에 나가실 때 사냥 갖다 온다고 이야기하고 다녀오세요. 저희 냥이들은 그러면 저녁에 제가 퇴근하고 가면 가방 뒤져요.^^
그건 고양이라서 그렇습니다. 캣타워를 사주면 아마 캣타워 박스를 더 젛아할거예요....주륵(경험자, 삼냥어미)
길에 있을때도 엄마나 형제없이 혼자였다고 하니 출근하실땐 혼자 두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기때문에 퇴근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당! 300미터나 따라왔다니ㅜㅜㅜ 냥이가 작성자님을 진짜 믿나보내요 부럽습니당
1 와 넘 이뻐요...! 다소곳
제가 전에 키우던 아이도 이랬어요. 그래서 누가 잘랐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태어나는 애들도 있대용.
접종해주세요 무조건.
그냥 많이 사랑해 주세요. 때론 친구처럼, 때론 자식처럼. 혼자 두지 마시고 오래 같이 있어주세요. 작성자님의 사랑과 책임감 만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고양이에 대한 지식, 제공해줘야 할 식사/의료/활동 공간 ...... 집사로써 배워야 할 수 많은 지식과 해줘야 할 수 많은 것들이 있지요. 개인의 삶을 어느정도 희생해야 할 부분도 생길거구요. 하지만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가 된다면, 이런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게 되더라구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냥이와 함께 오래 행복하세요.
ㅋㅋ 집은 사주지 마라고 적으려고 했더니 이미 사주셨네요 냥이들은 그냥 눕는데가 집이더라구요. 물그릇 같은건 되도록이면 급수기를 추천하고 싶어요 일반 그릇에 줬더니 먼지도 많이 쌓이고 물도 빨리 마르더군요 저희집 냥이도 물없으니 밥그릇 박박 긁으면서 야옹거리더라구요. 만원대의 급수기로 바꿔줬더니 물도 자주 마시고 저도 손이 덜 가더라구요~ 여러 장난감으로 놀아줘봤는데 제일 최고는 낚시줄인것 같구요(아시죠? 깃털 달려있는거 ㅋㅋㅋ) 레이저는 반응은 좋은데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애벌레같은 장난감도 깨물고 놀면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예쁘게 키우세요~ 이미 너무 예쁘게 생겼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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