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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악마의 나선계단의 중심엔
항상 기레기가 있습니다.
메갈들에게 필요한 것은 '여자가 죽은 사건'뿐입니다. 그 안에 인간은 없죠. 당시에 어딘가에 여혐이라며 강남한복판에서 저럴 정신이 있으면 정신병문제로 감형을 받지 않게 엄벌에 처하게 해달라 서명이든 뭐든지를 하라고 댓글을 단 적이 있었는데...참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제발 성폭력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는 인간들한테 뭘 바랍니까.
위치도 강남역이 아니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겁니다.
아니 이분은 만화갤러리에서 회계하신 그 분인가요!!
그야말로 주객전도네요
아무 죄없이 또라이의 손에 목숨을 잃은 고인과, 그의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숨이 끊어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고인의 연인만 모든 피해와 고통을 떠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 그래서 메갈년들을 더욱 용서할 수 없습니다.
칼만 안들었다뿐이지, 그들이 한 짓은 살인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전 메갈을 용서하지 못한 이유는 피해자의 오빠가 동생의억울한 죽음에 한탄하는데
한남은 여동생의 죽음을 슬퍼할 필요없다는 그 문구에 이것들이 인간인가 싶었음요
본문중에 어머니 최씨는 “서로 싸우지 말고 우리와 함께 울고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는 부분이 있네요...
공감능력도 없는 것들이 페미니스트라니...
네, 저도 그 글을 보고 진짜 진보의 정신은 포용의 자세라고 봤습니다. 윤리 없는 진보란 그저 사이코집단인 것 같습니다.
진짜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이용해먹는 페미니즘이라는 가면을 쓴 혐오종자들과 혐오종자들의 존재의 의미도 모른채 그냥 우리편.. 이라며 감싸고도는 꿘과 진보언론들.. 이들때문에 대한민국 진보와 페미니즘이 10년은 후퇴하네..
MOVE_HUMORBEST/1305835
"더욱 답답한 건 그에게 ‘페미니스트임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몇몇 이들의 태도였다. 강씨는 “내가 아닌 은혜를 위해 서명을 해달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희생자와는 상관없이 ‘페미니스트냐 아니냐’는 편가르기로 사안이 변질됐다”고 말했다."
허허...이게 도대체 무슨 꼴인지...
Sns에도 버젓이 그런 글이 돌아다녔죠. 여자문제니까 너넨 빠지라고.. 언니도 아니고 오빠가 이 일에 끼어들려 하지 말라고..
MOVE_BESTOFBEST/267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