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31807
출처 야후
미국 나스닥은 지난 한달간 13%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잠간 반등하려 더니 오늘 다시 유럽과 관세전쟁 포화, 미국 정부 예산 합의가 잘 안 되면서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가 오늘 미국 주식시장을 다시 급락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의원중에서도 트럼프의 제왕식 관세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덤핑 조사를 거쳐 부과하거나 상호 관세를 이유로 천천히 협상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맘 가는 대로 저지르는 관세 부과에 미국 국민, 기업 다 지치고 있습니다.
특히 빅테크들은 해외 매출 비중이 큰데 이런 분위기면 해외 매출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국민 총생산 70%가 소비인데 이런 분위기면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초 2분기 연속하여 마이너스 경제성장이 일어나는 경기 침체 우려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8551
미국 주식시장은 침몰하고 있는데 "“나는 믿어, 미국 믿을거야”...폭락한 美증시, 그래도 맹신한 서학개미"라는 기사가 마음이 아픕니다.
트럼프나 비센트 재무장관이나 다 증시는 당분간 죽어 있어도 상관 없다는 태도입니다. 감세를 피기 위해 미국 채권을 더 발행하기 전에 미국 시장 금리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치 국채 금리를 낮추는 데 증시가 안 좋은 것이 더 낫다고 보는 것입니다. 증시가 안 좋으면 채권 수요가 늘어 채권 금리가 내려 가기 때문입니다.
출처 핀비즈
오늘 미국 증시 처참합니다. 새로운 경영자 임명으로 기대를 받는 인텔이나, 일부 통신주,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정도만 플러스입니다.
주식은 위험 자산입니다.
3개월 내 20% 상승기대, 6개월 30% 상승 기대 없으면 매수할 이유가 없이 처분하는 것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역풍이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더 내려가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 주식시장은 탈출하고 잊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분위기면 올해 3분기까지 속 터지는 상황을 만들 것입니다.
미국 주식 전략가들도 지금은 노골적으로 독일, 중국, 한국 주식을 추천합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독일, 중국, 한국 ETF를 분산하여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 투자하면 더 좋은 것이 미국에서는 증권사 보고서가 유료이지만 한국의 경우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장 끝나고 외인, 기관의 매매동향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저께, 어제 외인은 방산주를 꾸준히 매수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결과 방산 대형주들은 올해 100% 넘는 상승을 하고도 아직 유럽, 중동, 동남아에서의 안보 불안이 남아 더 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즉 트럼프가 이제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각국이 알아서 안보를 책임져야 한다는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꼭 방산주 말고도 한국은 조선 화장품 등 수출도 꾸준히 늘고 주식 추세가 살아 있는 분야가 많습니다. 반도체도 미국 보다 더 탄력성이 큽니다.
현명한 판단을 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버블붕괴중
트럼프가 한 몫...
per이 너무높음
동의합니다.
바이든 시절에 돈을 너무 많이 풀어 거품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