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국에서 일본 야구 문화의 '맥주걸'을 소개!
메이저 리그에서 봐도 신선한 문화라고 합니다
ㄴ 어린이 같은 여자가 생긋생긋 웃으면서 10kg 넘게 나가는 무거운 맥주탱크를 짊어지고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술을 팔고 다닌다니 외국에서 보면 이상한 풍경이겠지
페미씨.
컵라면 광고 야하다고 난리쳐도 개무시당하고
캠페인걸로 타겟을 옮겨도 상대를 안해주고
이젠 맥주걸을 괴롭히려는듯
야구장 맥주걸에 관해서는 이미 몇번이고 문제제기 되었고
예전에 실제로 종사했던 아저씨 아줌마들의 증언도 있는데
- 옛날에는 남자도 많았다
- 여자쪽의 매상이 훨씬 높았기 때문에 그걸 듣고 여자들의 지원이 늘어났다
- 결과적으로 남성이 '자연적으로' 도태되었다
... 라고 이미 결론난 사안입니다
지나가던 아저씨입니다.
제가 학생 시절에는 야구장의 맥주 판매 알바는 남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아르바이트치고는 드물게도 매상 금액에 따른 성과급제였습니다.
당시에도 가끔씩 여자아이가 알바를 하게되면 매상이 단연 1위였습니다.
요즘 세상은 고용기회는 차별없이 균등하게, 선택은 자유라는 풍조이므로
맥주 판매원에 여성이 많은 건 차별이 아니라
남성이 직업으로 자연스럽게 선택하지 않게된 것뿐이지 않을까요?
남자도 아르바이트 모집은 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성상품화 자체가 나쁘게 해석될 여지를 만들어준게 실수였음
그럼 남자알바를 고용해서 짧은 치마를 입히고 맥주걸 시키면 안됨?
나쁘지않내
보추 맥주걸이라니 너 천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