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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이성적인 이과 남편이 감성적인 말을 한다
이자식 뭔가 수상해...!
분명 잘못한게 있을거야...!
비자금을 챙긴게 분명해....! 자기 귀중품은 안전하니까 저런소리를 할 수 있지...!
- 여보 사랑해
- 드디어 네놈이 미쳤구나
저녀석 뭔가 잘못을해서 떡밥을 치는구나
일단 불나서 완전히 잿더미가 되는거 아니면 휴대폰하고 몸만 빠져나가면 얼추 나중에 북구는 된다...
작가님이 오래오래 소듕히 키운 냥냥이들도 있었는데
막컷 묘하게 이토준지 느낌나 ㅋㅋㅋㅋㅋ
그만큼 소름돋으셨다는 얘기지ㅋㅋㅋㅋ
???: 먼저 챙겼나?
분명 정신이 나간게 틀림없어 나라도 살아야돼!
이녀석....비상금을 숨겼구나...!
요즘은 옛날과는 달리 대부분의 것들이 전산화 되어 있고, 보석이나 귀금속을 집에 짱박아두는 일도 적어서...
챙긴다면 핸드폰, 신분증, 차키, 노트북, SDD(USB), 지갑 정도려나요?
작가님이랑 비슷한 생각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