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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경제 앞에서는 할 말이 없... 쟤들은 거품경제 기간이라도 있었지
대충 진주만 뺨따구 갈기는 일본 짤
대충 길빌려달라고 설치는 풍신수길 짤
역사에 남을 사이다 한 방(웃음)
대충 진흙탕 가치무치 레슬링을 좋아하는 한국짤 등판해주세요.
히틀러도 도박수 몇번으로 대박치고나서 그 다음에도 계솔 올인을 외쳤다가 결말이..
2차대전 도중 기책은 온갖 전투중에, 온갖 나라의 병사들이 다 실행했었음.
막말로 기관총 들고 옆 진지까지 뛰어간 바실론의 행동도 극한 상황에서의 기책이지
근데 일본처럼, 2차대전 내내 꼰대질과 비효율과 기책이 공존하는데
심지어 기책 비중이 점점 일반 책략을 잠식하는 나라는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주만을…
기발한 책략이라고, 평소 책임지기 싫은 메뉴얼에 익숙한 일본에서 그리 띄워주는 해결법이지만...
돌려 말할 뿐 결국 그건 요령이나 편법을 뜻한다.
한두번은 드물게 좋을지 몰라도 그걸 정상적인 해결책으로 의지하면 큰일 날 것들이지.
그리고 기책으로 쓰려고 아끼다가 써먹지도 못한 야마토 호텔도 있지
저런걸 꼼수라고 부르는데 꼼수가 왜 정석이 되지 못 하고 꼼수라는 표현이 되었는지 생각한다면 ㅋㅋㅋ
사이다랑 이거랑 뭔 상관인데?
사이다란 뭔가 확실하게 해결되고 곤경에 처하게 한 상대가 나쁜 일을 당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걸 말하는 거지 깜짝 계책으로 대반전 같은 걸 말하는 게 아님.
인터넷 사이다 썰 보면 평범하게 경찰 신고로 상대 벌하는 것도 사이다에 들어감.
금융실명제
하나회 해산 같은 사례를 볼 때.
저런게 필요하긴 해.
익명계좌(불법 아님)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는 금융실명제(실명 아님)
하나회의 찬성아래 이루어진 하나회 해산(둘둘회 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