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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하늘이여! 내가 그렇게 죽을 짓을 했나?
(잠시 생각 중)
아 나는 죽어도 싸구나
......인외마경의 지옥도 (⊙_⊙;)
동아시아에선 눈깔 한번 뒤집히면 몇십만 이상은 그냥 들판의 거름이 되는데
그 꼴을 보는 사람들은 예치만이 답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음
아하 대량학살하고
제사 치뤄줄려고 그랬구나!
진나라 법가의 형벌은 지나치게 가혹했다. 진소양왕의 형인 진무왕은 맹분이라는 장사가 주나라의 보물인 구정을 들어올린 것에 자극받아 구정을 들어올리다가 떨어트리는 바람에 사망했다. 맹분은 왕을 해치기는커녕 그럴 의도도 없었지만 벌을 받아 사지가 찢겨 죽었고 일가친척이 멸족당했다.
아 뭐야 서주대효도가 아니야?
거창한 종교나 사상이 탄생한 지역에는 그런게 나타날 이유가 있더라고...
그래도 소년병은 죽이지 않고 살려줬다고 함
45만명 중에 200명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