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자동차에 밟혀, 발 골절나서 이러고 다니는데
다친게 왼발이라 운전은 가능한데 주차가 너무 어려움..
우리나라가 약자에 관대한 나라도 아니긴 하다만
장애인 주차공간이 비워져 있는데도 주차를 못하다보니
일반주차공간에 대야하는데
목발끼고 움직이려면 차문이 열려야 하는데
하도 좁아서 주차가 난항이라 옆공간이 있는곳을 찾는편인데
구축아파트라 지하주차장이 높은 계단이라 이동이 어려워 주차할 엄두가 안나고, 나가려면 집에 가까운 위치에 대야하는데
보통 다 주차가 편한위치라 항상 점유되고 있으니
이도저도 못할때가 있네
조만간 걸을 수 있게되면 좀 나을듯..
댓글(14)
ㅠㅠ
???: 야 타
약자가 되어보면 보이는게 있지.. 쥬륵 고생한다
홍화씨 많이먹어
그래서 전장연 시위도 과격한거 아니라면 응원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함
걔들은 자기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점을 이용해서
응근슬쩍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 넣어놓고
왜 안들어주냐는 애들이라 불쌍하게 봐줄 가치가 없음
누구마음대로 아프래!!!
당장 건강하게 유게해!!!!
너두냐?? 난 ㅅㅂ 오발임 운전도 조가틈
아이고야...ㅜ
다리 다쳤나보네
운전 못하겠는디
발바닥 중앙에 사마귀 지지고 몇주동안 지하철 타보는데 하루만 왔다갔다해도 온몸에 근육통생김
엘베? 절대 못 타고 계단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뒤짐ㅋㅋㅋ
다리다쳐보면 자존감 존나박살남..
장애인 주차장 일괄적으로 신고 넣으면 7-80퍼는 부당이용이라고 나온다더라
그래서 팔, 다리 다친 사람들 한정해서 치료기간동안 임시 장애인주차증이 나와야 아니냐는 얘기도 있던데
이후에 별 얘기없는거 보니 묻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