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과거는 법이 느슨할 때라서
고인드립이고 패드립이고 사생활침해고 뭐고 미친듯이 쳐댔는데
엽기라는 명목하에 온갖 혐짤들이 떠돌아다녔고
차라리 지금이 법의 철퇴가 무서워서 대부분 얌전히 지내고 있고
일부 미/친놈들이 튀어나와서 쳐맞고 있지
본인이 했던 시절 디시는 좋았다, 바보같지만 재밌었다 이런식으로 기억하는거 같은데
그냥 과거부터 지금까지 크게 달라진거 없어. 마갤이 생겨서 좀 관리가 된다는게 다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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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한 행동이 고소가 된다는 개념이 없을때라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존나 막나가긴 했음
그거 디시가 아니라 겜필름 시절 아니야?
코갤 시절에는 신상털이가 일상이었는데
신상 털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강도질도 하는 마당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
강도질한 뒤 무릎꿇려놓고 사진찍어 올리기까지.
? 과거에는 더 심하지 않았음?
과거엔 각도기도 없던거 같은데?
과거엔 훨씬 심했지
여기에도 자주 올라오는 '저도 제가 ㅂㅅ인거 안다니까요 ㅎㅎ' 하는 짤이 디씨 초창기때 올라온 만화임
그때부터 띠껍게 보는 사람이 많았다는거지
2002년 땐 그래도 괜찮았는데 나 거기서 디카 정보 얻고 그랬음.
과거의 트랜드는 엽기였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혐오로 넘어온 느낌임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조작한것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