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 작전
2차 세계대전 후반기 연합국이
일본 제국을 멸망시키기 위해 계획한 공세작전
해안에 원자폭탄같은걸 투하하여 방어세력을 제거하고
180만 명의 병력이 일본 본토에 직접 상륙하여
일본 전체를 초토화시키는 작전
진짜로 했으면 일본 본토 7500만명 중 최소 2000만명,
최대 7000만명의 사상자가 날 것으로 추정하며
미국에선 일본계 미국인을 이주시킬 생각도 함
다만 미국도 이건 너무 우리쪽도 피해가 클 거 같다며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 2방을 먼저 쏘았고
일본이 항복하면서 결국 작전은 시행이 안 됨
올림픽 작전으로 규슈를 점령한 뒤 파스텔 작전으로 시코쿠를 점령. 코로넷 작전으로 도쿄 및 혼슈를 점령. 홋카이도는 소련이 점령했을 거라고.
핵던지고 상륙하면 우리편도 방사능때문에 오지게 죽어나가겠는데?
몰락 작전 실행됐으면 뭐 여기 유게이들은 최고로 잘풀렸을때가 소련해체하고 떨어져나온 동유럽 노동자 되는거지 한반도는 소련이 무조건 먹어서...
제일 큰 문제는 일단 핵폭탄이 부족한 것도 이유가 있었고.
미국이 저런 작전 계획할 정도로 일본 새끼들이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 해댄 것도 이유가 있고.
다만 진짜 해댔으면 일본 땅은 지금까지도 태풍 방파제로 한반도 구해주는 역할 외엔 안 했겠지.
진도 10 지진 나던 슈퍼 태풍이 오던 사람 죽을 걱정 전혀 안 해도 되는 죽음의 땅으로서. -_-ㅋ
했으면 방사능 우리쪽으로 넘어와서 우리도 ㅈ됬을거 같긴하네
저랬으면 한반도는 소련 줬으려나?
아마도 만주쪽까지 진군해야했으면 태평양전선에 소련 끌고 왔을텐데 저거는 본토를 직접 때리고, 제해권이랑 제공권이 전부 연합군에게 먹힌 상태였기에 만주에 있던 만주군 병력들도 못 들어왔을뜻
그도그럴게 쟤네들이 1억총옥쇄 운운하며 무려 '자국민'을 인질로 협박질함..
당시 일본은 1억 옥쇄로 버틸려고 했는데
일본 식민지 조선 대만 등을 포함한거였다 물론 조선인을 그런 사지로 몰아넣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하기는 힘들었겠지만
핵폭탄을 떨어뜨린 바로 그 자리에 미군을 상륙시킬 생각이었던 낭만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