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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고
이미 어제 31일에 헬스장에서 이두 + 등근육을 조지고 왔지.
추워서 이제 산스장 못가겠으니까 헬스끊고싶은데
사람 많을까봐 그것도 꺼려짐
아 안 그래도 연말 11~12월에 헬스장 사람 늘어나서 죽겠구만 제발... 그만...
폐업직전 헬스장도 되살려주는 원동력!!
난 일찌감치 11월부터 시작했지 ㅋㅋ 이제 자리싸움 치열하겠다~
우리 동네는 헬스장들 출혈경쟁이어서 저런거 많이 못봄 ㅋㅋ
나이 먹어서 까지 꾸준히 자기관리에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임
나도 자전거 라이딩으로 쓴 맛 보지만 나이 먹을수록 정말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