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을때 인상 - 미스트 카모디? 그 역할인가
보면서 - 카리스마 있는 것도 아니고 허점 투성이에 압박감에 감정적으로 무너지고 상황을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휘둘리면서 떽떽 거리기고 있는 척만 오지게하는데 흠....
나중 - 근데 갑자기 추종자가 여럿 생겼다고? 엄...
무너지는 걸 마지막으로 빼서 죽이거나 아예 철저하게 카리스마있게 갔으면 모를까 뭔가 애매하고 앞뒤가 안 맞는데 몰아주긴 또 오지게 몰아줘서 왜 이러는거지?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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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클리세 비틀기인지 아니면 너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결과인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시간 끌기용 질소 캐릭터가 많이 늘어서 아쉬움.
이게 다 시즌 2 파트 1을 그냥 시즌 2라고 내놓으니까 캐릭터들이 다 뭐한지도 모르겠고 찝찝한 기분만 남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