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대학후배에게 데이트하자고 자일걸고 내려와서 칼국수 먹자고 공게 데이트 신청
당시 느낀점:꼴통인데 낭만은 있는 상남자
지금 다시보니 느껴지는거: 사이버사이코 스토커 즉시 경찰에 연행되도 이상하지 않음
분명 같은 작품을 본건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느껴지는게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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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보통 저때 저 지랄까지 하는 친구들은 자칭타칭 애인에 가까운 인간들이었어. 지들끼리만 안사귄다고 하지
보통 저 시기를 말하는 단어가 썸이라는게 생겼지
작품은 되도록 나온 그 시절에 보는 게 좋다지. 시대상이 변하면 보이는 것도 달라지니까.
코난이 스마트폰 쓰는 걸 보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