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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스포츠라는게 아무래도 엔터테인먼트의 일종이니까 시대별 지역별에 따라 관심의 정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음.
지금 대중은 당구 관람에 그리 관심이 없으니까
ㄷㄷㄷㄷㄷ
이 글은 꾼준히 올라오네ㅋㅋㅋㅋ
낮에 봤을때는 당구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엄청난 아이돌이라던데
케이블에서 빌리어즈tv나 각종 스포츠 채널에서 당구 대회 라이브 같은거 중계도 해주고 그래
당구 관심 있으면 한번 봐봐
스트레이트로 세트 끝내면 추가 상금도 있고 그럼 ㅇㅇ
올림픽 같은 세계적 대회가 없어서 그런듯.
이래서 올림픽 하나 싶기도 하고....
김연아 선수도 올림픽 금메달부터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은거지
주니어 시절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선수 아니었나
피겨도 김연아가 잘해서 인지도 생긴거지 비주류 아니었나?
요즘 세상이
페이커 손흥민 김연아 정도의 탑스타가 생겨야
그 종목의 주가가 오르는 희안한 구조라서
캐롬은 진짜 당구라는 종목 아래에서 아시아권에서나 인기있는 장르고 로컬 대회가 국제 대회보다 더 빡시다보니깐 그래
근데 딱히 문제일것도 없잖어ㅋㅋㅋ
의외로 이 사람 정도면
나름 자기 분야에서 입지 있는 편임
예전에 여자 권투 세계 챔피언인 국내 선수가 있었는데
스폰서는 전혀 없고 상금조차 미미해서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었음
마케팅을 잘 하면 뜰 수 있겠지만
손대기 좀 불안하지
피겨처럼 아예 모르는거면 어떻게든 홍보 할텐데
국내에서의 당구 이미지 자체가 좀 어둡잖아
영화에 나오는 당구도 양아치들이 시간떼우기로 모여있다가 패싸움 하는곳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