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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누군가한테는 하찮은 잔머리일 수 있으나, 먹힌다면 일단 대박 아이디어 상품이 된다는거군
어젠 앞에만 잘라서 올라왔는데
뒤에 내용 보니
한류 유행 하고 온갖 떡들 좋다고 먹는거 보면 솔직히 말해 문화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것 같음 결국 그들은 떡을 혐오 하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잘모르는 후진국의 알 수 없는 음식을 혐오 한거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
저걸 떡이라고 할수있나?
아니 떡안먹는다고
팔아야 되는데 이런 젠장
??? : 그럼 떡의 정의부터 하고 갈까?
그리고 BTS가 성공한 이후로 떡 식감도 알아서 잘먹는다는 얘기 듣고 좀 놀랐음
역시 유명해지고봐야하는구나
캘리포니아 롤도 스시인가? 같은 문제군
(그들은 정보를 먹는거라는 대머리짤)
근데 애시당초 떡볶이도 볶이가 아니라 떡탕이나 찌개에 가까운 물건인데 근본을 왜 따짐?
좋은 의도네. 근데 요즘은 근본도 잘 통하는 듯 하더라.
떡 문제는 진짜 못 먹는 사람들 빼면 국가 브랜드 가치나 유명세였던거 같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