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괜찮은 편이지만
오락영화로서도 뛰어나지 않고
딱히 교훈을 담지도 못해서
"Too afraid to have a message(메시지를 담기에 너무 두려웠나)"
라는 평을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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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런 설정 할거면 대놓고 대인우파vs퇴행좌파 해보지 그랬어
저기서 어떤 방식으로 메시지를 담아도 불판일 것 같은데..
근데 지금 미국에서 저런 주제로 어느쪽 이라도 메시지를 담을수 있을까?
사실 내전 상황보단 종군기자에 포커스를 맞춘영화암
나도 계엄령에 이게 생각나더라 ㅋㅋㅋ
영화내용으로만 넘기기엔 진짜 저럴거같다는게 젤 무서움
예고편 좀 쌈마이해보이는데 흥행은 했나보네
Too afraid to have a message
아예 철저히 오락영화이거나
아예 철저히 메시지를 담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