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이
일론 머스크를 크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시끄럽게 여기저기 나대는 것도 모자라
정식 대변인을 통해 발표를 준비 중인 합의사항을
자기 먼저 SNS에 다 풀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모든걸 무시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예산 심의에서
"나한테 반대하면 지원금 끊는다"고 위협하거나
국회의장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을 윽박지르는 등
고작 대통령 후광을 업은 여우 주제에
감히 국회의원들에게 권력을 휘두르려 한 것에
공화당 내부에서 엄청난 분노가
쌓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최근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트럼프보다도 먼저 발언하고 있어
트럼프조차 심기가 좀 불편한 상황이라고
텍사스 국회의원 曰
"우리에게는 대통령도, 부통령도, 대변인도 있다
그런데 머스크는 뭔데?
우리나라의 총리라도 되었나봐?"
댓글(55)
이건 트럼프탓해야지 저놈을 왜 등용하냐고 ㅋㅋㅋ 심기불편하면 쫓아내 ㅋㅋㅋ
테슬라 주식 산 사람들 빠질때가 되었나보네
돈과 명예?는 있으니 지위가 갖고싶었나봐
미국은 청문회나 세무조사 등으로 조지는 게 없나 아니면 머스크가 눈에 뵈는 게 없나
미국을 위대하게!! 하지만 넌 남아프리카 원주민이었지.
이게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도파민에 취해서 미처버린다더니 딱 그 꼴인거 같음
막말로,
삼성공화국 소리듣는 우리나라도
이재용을 깜빵에 쳐넣는게 국가권력인데
미국은 더하면 더했지 덜할리는 없지않나?
트럼프 평소에 어록으로만 판단하면
지가 꼴받아서
델타포스로 사살하고
셀프 사면 때릴것같아서
어지간한 담으로는 저짓거리 못할텐데
역시 머스크 자신감 대단해
지금 공화당은 도람피들 빼면 껍데기면서, 너무 기고만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