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부자들에게 감사인사 할 때 진짜 기부한 군인들과 루리웹은 이름한줄 안나옴
2. 근데 사이버불링을 한 전황은 있으면서 기부를 했다는 전황은 불분명한 여성집단은 감사 대상중 가장 앞에 언급됨
3. 이게 맞냐는 반응에 대해서 대리인이 오히려 기부자들을 더 긁음
4. 그런데??? 환불런이 시작된 이후, 기부금-치료비 전환이 2일 남은 시점에 계속 기부자들을 조롱하던 대리인이 갑자기 사과를 시작함
설마 진짜로 대부분의 기부금이 여성집단에서 나온줄 알고있다가 한줌단인줄 알았던 남초가 환불하면서 빠져나가는 금액보곤 한줌단이 아니란걸 이제서야 깨달은걸까?
설마 그렇게까지 무능할까 싶은데..
댓글(12)
그냥 '환불이 되는걸 몰랐다'가 가장 확실한 것같음 ㅋㅋ
우리도 몇몇 빼고는 몰랐으니 ㅋㅋ
애초에 기부라는 행위에 "한줌"이고 뭐고가 어딨어 그냥 저 사람들이 썩은거지... 의도가 너무 잘 보였다.
환불되는줄 몰랏고 한줌단이라 몇십 몇백수준인줄알고 콧방구뀌다가
이게 몇천 몇억단위까지 인거 깨닫고 빠르게 태세전환 한거지 뭐
타인의 선의에 의지해서 돈 받으려고 하면서 그 선의를 무시하고 비웃는건 대체...뭐임ㅋㅋㅋ
네이버도 콩 한알 기부받으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데.
기부자 재단 전부 호구 등신으로 본거지 뭐
대충 바닥에는 더 바닥이 짤
그냥 언냐발리발사대 성공한줄 알았는데 아직 발사전이었던거지 ㅋㅋ
??: 에이 설마 한줌 하는 거 빠져 나가겠어???
기초적인능력만있었어도 저런상황에서 긁기 사업 운운하지않음 진짜로 했더라면 아무도 모르게하지 저렇게 대놓고 본인뇌속 필터링없이 말하는건 능지문제임
환불해봤자 몇명이나 하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했었나벼
뭘 사과해 한줌밖에 안되는곳인데
돈 많이주는 쪽에서 잘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