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그렇게나 죄 많고 묻은 피 많았던 인간인데
속죄의 끝은 희생과 죽음일줄 알았는데
아예 예언화에서까지 나오는 크레토스의 모습으로
"너는 충분히 나아졌다, 그리고 더 나아져서 앞으로도 해야할 선행이 많다" 라는 결말을 주는거 보고
정말 울수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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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이집트 가자!!!
혼자서 자신의 예언을 보는데 감정에 복받처 울지 않았나
게임역사상 손에 꼽히는 인간백정을 세탁시킬줄이야
게다가 이 난장판 처리할 정신머리가 있는 존나 쎈 철인이 크레토스 밖에 없어
본인조차 차마 바랄수 없던 구원과 인정을 마주했을때..
이어지는 발할라까지 너무 좋았음
본인조차 차마 바랄수 없던 -> 와 진짜 명문이네 딱 이생각을 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