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ㅈ같이 해서
기부 전환 받아서
자기말고
다른 분 도움 받게 하는것도
기적 아니냐
자기 희생인가?
이게 인간찬가 아님 뭘까
극과 극은 통하는 법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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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유머냐?
사람 마음 가지고 놀던 피기부자 꼬라지가 유머긴 하네
나도 환불신청하구
소방관분들 기부 전환했음
암만 생각해봐도
감사합니다 소리 하나 듣기 힘들 것 같은
우리 상황이 유머 아닐까요?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는다 라는 말이 어울리는 일화였음
천냥 빚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