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6월 민주항쟁
대규모로 성공한 시위들이 평화시위였음.
물론 말 안 들으면 불 지를 준비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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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직전에 시위하다 죽은 사람이 있어. 이미 피값을 치룬 다음이기에 경찰이나 군대가 움직이지 않은 거야.
마지막은 무슨 말이냐?
미국이 지켜보고 있어서
그 눈치를 보느라
독재자 씝색기거 유혈진압을 참기는 했지만.
미국 및 외신이 없었으면 5.18 어게인 되었을지도 모를만큼
우리나라 독재자 및 부역자의 부도덕은 하늘을 찌름.
마지막 줄은 현재진행중
평화시위는 일종의 최후통첩이지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실력행사단계
3.1운동에서도 잘 나타나고 각종 저항운동에서도 잘 나타나잖슴
이미 상대편에서 다 불지르고 다 죽인다음 머리 수 딸려서 밀려난거라 전혀 다른이야기임 ...
이런 항쟁의 승리의 교훈은 머리수가 무조건 많아서 총알보다 사람이 많아야 이길 수 있다는 교훈이 더적합하다.. 항상 블루칼라가 아닌 화이트 칼라가 시위에 나오기 시작하면 끝난거라는 이유가 그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