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도 욕조 없고 회사 숙소에도 욕조 없고
코로나 이후로는 목욕탕, 찜질방 아예 안 가서
욕조에 몸 담근 게 코로나 이후로 처음이었걸랑?
진짜 기분 좋아서 30분 정도는 그냥 몸 담근 채로
아무 것도 안 하고 크어어.. 으어.. 으아아.. 하고 감탄만 함
뜨신 물을 몸에 뿌려가며 샤워하는 거랑
뜨신 물에 몸 담그는 건 진짜 몇만배의 차이가 있는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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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확실히 욕탕에 뜨끈하게 즐기는게 좋긴 좋아
내 원주할ㅇ아버지 집이 진짜 다 별로인데
남들이 흔히 "세기의 발명" 이라고 하는 둔각 등판을 가진 욕조가 있었음
욕조에 물채우고 늘어져 누울수 있는그거
그거 하난 유일하게 부럽더라
한국 아파트는 욕조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같은데 웨일까..
안써서...
소형주택에서 방을 넓게 만드는건 욕조제거가 제일 만만함
일본가서 온천보다 호텔 욕조에서 몸 담그는데 훨씬 좋았음
작성자... 목욕 처음 해봄... 메모
알지 그거...올만에 목욕탕떙긴다
그래서 한때 1인용 욕조 (접이식) 같은게 좀 팔렸었지......
쿠팡에서 이런거 사서 쓰면 좋더라...
구축 아파트의 장점
네 다음 아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