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 맨 지인분들이 적은 글들)
지인분들이 설득과 대화를 시도했는데도 무시하고 거부했다...는데.
당사자가 파렴치한이라서 본인이 작정하고 손절했을 수도 있지만
'지인들과 연 끊게 만들기'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가해자의 수법이거든.
도울려는 지인들을 의심하게 만들고 거부하게 만들어서 가해자에게만 의지하게 만들려는 수법.
상식적으로 저런 절박한 상황에서 굳이 편가르기하면서 니들은 도움이 안됐네~ 한줌단이네~할 이유가 있나?(확실하게 그 대리인 말=본인 입장이라고 가정했을 경우지만)
뭐 내가 과민한 것일수도 있지만 좀 찝찝하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
진짜 가스라이팅이 맞으면 나중에 정신 차렸을 때 땅을 치고 후회할 텐데 말이지.
늦었지만 추탭갈~
댓글(3)
페미 자체가 동덕 보면 통째로 가스라이팅 집단이긴 하지
사실 페미 패악질 글들 보여주면 정신 똑바로 차리긴 어려워 보이긴 했음
거기다 ㄱㅎㅁ을 지인이 소개시켜줬으니 믿음이 갔을수도 있고
그런데 최초로 모금운동까지 해준 사람까지 멀리하며 눈귀 다 닫아버린 시점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는지 알수 없는 현 상황에서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됬지 뭐.이미 때를 놓쳤다
한번의 실수까지는 인의상 걱정해줬지만
살려줄려는 손길까지 내치는건 본인의 선택으로 봐줘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