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면 너 이새끼 하고 바로 개쌍욕 나올 주장이지만
민주주의 반대말 하면 바로 나오는 독재, 파시즘 관련 1티어인 나치 독일 또한
국민이 선택한 민주주의적인 투표를 통해서 이뤄진 독재였음
그렇다면 나치 독일처럼 국민 대다수가 민주주의 방식인 선거를 통해 독재를 선택했다면
민주주의와 반대되는 존재가 독재라고 할 수 있을까?
어딜 튀어!!! 너희들이 궁금해 하던 철학적인 논쟁이다!!!
니가 생각해오던 모든것이 파괴될때까지 이 주제로 이야기해주마
케헤헤헿
흠...
... 뒤져라 철학이란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곡해하는 괴뢰녀석!!!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게 독재인데 뭘
짜장면 시켰는데 짬뽕을 내놓았다고 항의할 때 짬뽕으로 갖다주는 거랑
그냥 먹으라면서 쫓아내거나 때리는 건 다른 영역이니까
현실에서 여러 체제가 혼합되어서 그런 거지
민주주의의 반댓말은 독재가 맞지
이거부터 넘고와라.
첨언하자면
민주주의를 정하는건 민주적 절차 그 자체이지 민주적 절차의 결과물이 아님.
그러니 민주적 절차로 독재가 형성됐다고 해서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볼 수 없음.
민주적 절차를 통해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를 파괴함으로서 민주주의가 파괴된거지.
민주주의는 왕정 즉 전제주의에 대항점으로 나온거니 독재와 정 반대라고 딱 잘라 말하긴 뭐하지만 어떻게든 독제체제로 가게 되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파괴 해 버리니 적어도 독제는 민주주의랑 아주 많이 다른 방향성을 가진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