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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중국의 군사력을 너무 과장할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시할것도 아니더라고.
의외로 현대화가 잘되어있고 기술도 많이 축적되있더라
우선 성능도 성능이지만 뽑아대는 양부터 문제니까
드론기술도 세계1위였나 무시못함;
안정적인 보급 관점에서 보면 중국 앤진으로 틀만도 하겟내.
러시아놈들 언제 지랄날지 모르기도 하고.
중국애들은 러시아 항공기에 자기네 앤진 넣어본 경험도 있는 애들이니.
중국군은 이미 지금 찍혀 나오는 자국산 기체나 운용중인 주력기체들도 자국산 엔진으로 채우고 있기두 함
중국엔진 쓰면 지들딴에 챙겨주는것도 있을태고
나쁘진않을듯
우리나라는 아직 저런 전투기 엔진 만들 기술력도 없다는 점에서 설명 끝
kf-21조차 미국 ge의 f414 엔진 쓰는 마당에
딴건 몰라도 군사 기술 면에서 중국은 한국을 압도하고 있는건 사실이긴 해.
아마 우리도 독재정권이라면, 걍 사람 몇 명 죽어나가건 피터지건간에 데이터 샘플로 적립시켜서 개발 가능했겠지.
중국의 젤 무서운게
"어디 고장났다? 데이터가 쌓이는군" 이게 젤 무서워
중국의 장점이 사람 목숨 이딴거 신경안쓰고, 걍 목표 설정되면 자본력을 갈아넣건 뭐하건 실험샘플 무한대로 늘려서 어떻게든 기술개발이 가능하다는 점.
그래서, 플랫폼이나 부품이라는 명확한 하드웨어쪽에서는 인력을 갈아넣으니 성과가 나옴.
단, 이게 회로 뜯어본다고 뭘 알아먹기가 힘든 마이크로 기술력 쪽의 경우, 지들이 어떻게 도저히 답이 안나오니까 주변국에서 인력 끌어다 피빨아먹고 버려버리는 전략을 쓰는데, 이게 요즘 잘 안되는 모양. 아직도 반도체 쪽에서 답 안나오는거 보면.
전략생산성도 생산성이고 만약이지만 성능마저 러시아산을 제낀거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데
쟤네들은 기술이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데서 훔쳐오니까.. 오히려 군사기술 발전가능성이 더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