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정의의 버섯돌 | 00:01 | 조회 51 |루리웹
[2]
미친우는토끼 | 00:04 | 조회 63 |루리웹
[6]
닭갈비사쪄영 | 24/12/02 | 조회 107 |루리웹
[5]
빡빡이아저씨 | 00:10 | 조회 71 |루리웹
[1]
루리웹-56330937465 | 00:07 | 조회 140 |루리웹
[5]
김점화 | 00:07 | 조회 65 |루리웹
[3]
루리웹-2582085029 | 24/11/29 | 조회 18 |루리웹
[18]
아랴리 | 00:02 | 조회 38 |루리웹
[6]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24/12/02 | 조회 77 |루리웹
[9]
루리웹-588277856974 | 24/12/02 | 조회 70 |루리웹
[10]
스시배달하는닌자 | 24/12/02 | 조회 21 |루리웹
[4]
검은투구 | 24/12/02 | 조회 33 |루리웹
[24]
루리웹-381579425 | 24/12/02 | 조회 113 |루리웹
[10]
사신군 | 24/12/02 | 조회 33 |루리웹
[13]
Djrjeirj | 24/12/02 | 조회 28 |루리웹
댓글(13)
이런거까지 생각하면서 하는거보면 진짜 신기해
와 놀랍네 ㄷㄷㄷㄷ
이선균 연기가 너무 인상적인게 많았음. 절대 악인은 아닌데 선인도 아닌 느낌. 원래 여고생 딸의 아빠역으로는 너무 젊어보인다고 우려가 많았다던데 결과적으론 좋았던 듯
그니까 이게 좀 띠꺼운부분은있는데 죽을인간은 아닌게 아이러니함의 끝임ㅋㅋ
이건 진짜 대놓고 선이 있구나
이건 근데 영화에서도 엄청 친절하게 설명하려고 공들인 듯
전반적으로 봉준호 영화중에 친절하기로 상위권
박찬욱도 올드보이도 그렇고 친절하게 찍은 영화가 세계적으로 먹히는듯
이게 또 꼬아 놓으면 은근 재수없고
즐기라고 만든 영화를 즐기지 못 하는 기분이 들거든
기생충 구도 설명 해 놓은 거 함 보면 뭔 미쟝센 맞추는 거 교과서 수준이라더라
이것도 그렇고 이 영화의 디테일은 진짜 어마어마함
진짜 보면 볼 수록 카메라 무빙 등등 하나하나 신경쓴게 대단한거 같아.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정말 다 보고 감탄하고 박수 친 영화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