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 일본군에게 살해당했는데
대다수의 지식인들은 그 때도 일본이 조선을 개항할거라 믿었고
심지어 그 안중근 마저 이런짓을 저지른 일본을 믿었음
얼마나 통치를 개떡같이 했는지 짐작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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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나라의 애미
그런데 자식을 팔아먹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배성해주는 일본군
일본군 전문....
드라마 잘만나서 세탁된 뇬
내가 저뇬 궁금해서 파보니 ㅁㅁ임
내조는 잘해서 자기랑 똑같이 막장짓하던 개노답고종을 아내랑 아버지한테 휘둘리던 무능한 멍청이로 포장해줌
민비 우리가 패야하는데 왜 님들이 죽임? 이런게 딱 그 당시 반응이었음
그건 아님...
그래도 을미의병이 가장 크게 일어났던 의병 중 하나임
암만 개같아도 왕비가 외국인 손에 죽었는데 그냥 넘어갈 조선인은 없었지.
갓본은 좋겠어. 일부사례 가져오면 일본이 선녀소리 나오게하고 ㅋㅋㅋ
ㅈ같은 거 뒤진건 기쁘긴 한데
죽여도 우리들이 죽이지 니들이 감히?
대동아경영이라는게 그만큼 달콤한 말이었음. 옆나라 인도는 거진 노예가 되고 걔들이 중국을 야금야금 집어삼키는데 동북아가 하나가 되어 몰아내자는 말이 얼마나 좋게 들리겠음.
아 자꾸 경영이래 공영
유튜브로 드라마 명성황후 장면들 몇개 다시보니까 미화도 그런 미화가 없음
심지어 임오군란편은 월급 제대로 못받아서 화난 군인들을 엄청 무도한 무리들로 그려놨음
궁궐에서 궁녀 ㄱㄱ하는 장면도 있더라
아이러니한 게 민비가 지내 민씨 일가 구하려고 외국군을 조선에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저렇게 칼 맞을 일이 없었다는 측면에서 일종의 인과응보임.
김씨는 그래도 능력이라도 있는 쓰레기였지 민씨척족은...
참고로 이시절 이승만은 고종을 러시아 공사로 몰래 반입하려다
일본에게 적발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