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 별 같잖은 논리로 시작해 스스로 인생 꼬라박고 있는 시위대를 멀리서 구경하는 사람들.
비극) 힘들게 대학 보내놨더니 이딴 꼬라지를 내버린 딸을 바라보는 부모들.
동덕 시위대 당사자들? 희극도 비극도 아님.
걔들은 광대임.
광대는 이야기의 장치일 뿐.
본인들이 웃음거리가 되었다는 자각도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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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을 저당 잡아 이루고자 하는것이 무엇인가 보니 참 하찮고 못났다..
뭐 저거에 인생을 저당잡혔다 해도 당장 죽는게 아니니 어케든 살겠지
뭐 다 자기가 키운 결과이고
아무 상관도 없이 학교 잘다니던 재학생들: 시발
???:너희학교 쩔더라
진짜 관련없는 재학생과 갓졸업생들은 무슨 날벼락이냐...
빨갱이년들 사고치기 전에 싸그리 이북으로 보내야함
그쪽이 오물풍선을 보낸다면 우리는....
진작 자식이 페미니즘한다 낌새 보였을때 빠따 들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 : 어쨌든 한1남 눈에서 눈물냈으니 조아쓰
그뿐이겠음? 학구열을 가지고 졸업생들 어떻게든 취업길 펼치던 교수와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취업길 싹 막힌 재학생들도 전부 피해봄
정말로 부모들이 일관적인 피해자일까...
돌연변이가 그리 많은것도 아닐테고, 보통은 콩심은데 콩나고 뿌린대로 거둔 결과인데.
저렇기 거하게 터질줄은 예상못했겠지만.
광대는 돈이라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