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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0)
결국은 둘 다 맞음
아이에 맞게 키우는 거지
저 분도 다른 분도 전문가분들이 오로지 한가지 방법으로 모든 아이를 다 가르치고 하지 않을거잖아요.
방송으로, 짤방으로, 단편적으로 접하는 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다 안다는 식으로 판단해 버리는건 피해야 할 모습입니다.
선생님 드디어 올라오나요
이미 수천년전부터 내려오는 고전에도 인간에 대한 답이 나와 있습니다 핵심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말아야 될 때가 있고 하기 싫은 것도 반드시 해내야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애 키우기 힘든시대에 살고있어요
온갖 컨텐츠에 코로나에,,,
뭔가 딱 정답이 있으면 좋겠네요
일리는 있다. 하지만 경찰, 군인들의 자녀들이 대부분 비행청소년인건 어찌 설명? 정상적인 애들을 못봤는데 그냥 외동이 대부분이라 버르장머리없이 커서 사회성이 떨어지는거지
가치관(뿌리)은 일관성을 유지하되
성장단계나 성격에 맞게 키워야지
단계와 성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책과 영상의 방법을 복붙으로 키울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죠
거리두기 딴정피기 그냥 넘어가기등 다됩니다. 우는 아이한테 다른일 하자고 부추키면 금새 까먹음
오은영은 오은영입니다. 박사구요.....엄청난 전문가죠......
전문가가 진단해서 해결책을 준다?
그건 그당시의 상황과 그아이에게만 맞아요.....
조금만 변수가생겨도 전혀 안맞을수도 있구요
그 아이는 맞지만 내아이는 또다른 문제인데
전부 그게 맞는것처럼 하는게 문제죠....
약사가 한사람에 맞는 약을 지어줬는데
나도 증상이 비슷하네 이거 먹으면 되겠다....
이런식이죠......
자식 키우기는 어려워여
오은영 박사 방식은 검증된 이론과 결과가 보장하는 충분히 좋은 방식인데, 부모로서의 역량이 떨어지는 분들이 방송을 보고 훈육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양입니다. 나는 못하겠는데 하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른 사람들이 아이와 공감, 소통하는 것 자체를 폄하하며 때려야 말을 듣는다던가 이상한 주장으로 저열한 욕구 충족을 하는 거죠...
애들
국평오 여러분
저분이 정답이 아니다
라는건
모든상황. 모든 아이에게
라는 말이 생략 된거지
오답이다
라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잘못' 읽어준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는 거라고 했지
읽어주지 말라고 안했습니다
'잘' 읽어주면 되는거죠
마지막에도 달래주는걸 줄이라고 했죠. 하지말라하지 않습니다
지금30대후반이고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전주 민속마을 같은곳에가먄 파는 큰밥주걱?같이생긴걸로 엉덩이 종아리 터질정도로 맞았던기억이 있네요 빨간돼지저금통에서 돈빼서 오락실다니다가 걸려서 맞고 어머니 지갑에서 돈빼서 오락실갔다가 맞고 학원땡땡이 치다가 맞고 기억은 안나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말고 성적에 반영안되는 시험에서 다찍고 잤다가 맞고 좀더있던것같은데?? 대충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맞았던걸로기억하는데 그때 당시는 맞는게 짜증밖에 안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맞을짓을 했고 부모님이 잘했다고 생각 위에 줘팬다는건 좀 틀린듯 잘못한행동이있으면 그러면 안된다는걸 몸으로 인식??시켜줘야된다고 생각 저때 안맞고 지금처럼 말로 타일렀으면 지금보다??? 더 망나니가 되있었을듯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데..
대부분 부모들이 자기 자식 귀한줄로만 알고 극성이니까 애들 마인드가 좀 이상함..
대부분 착하게 미소지으며 하는데, 지 속을 못알아봐주거나 수틀리는 일이 생기면 헤까닥 도는 애색기들 너무 많음
덩치는 커지는데 대가리와 마음 졸렬한 애색기들이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