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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ㅋㅋㅋㅋㅋ 트로이 - 로마 왕정의 전통을 이어받은 고조선으로부터 유구한 역사인데 굳이 여진에 집착할 필요가 있냐요
이정도 착각이면 한민족도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우길판
중요한건 여진의 역사는 중국께 아닌게 팩트.
민족주의 강조한게 19세기20세기인데
현대에선 큰 의미가 있나모르겠는
조선족은 다른민족보다도 못하고 북한도 이제 같은민족이라는 이름만 남은듯한데 수백년전 한핏줄인게 의미가있을지
금나라 시조가 '김불출' ....금서에 신라 김해김씨라고 밝혀있데요.
환국 ?
여진족이 우리말 말이같나요?
그게제일중요
다음은 아메리칸 원주민 한반도이주설
도대체 유튜브는 이분한테 알고리즘을 어떻게 내주길래 이런 그지같은것만 보여줘서 사람 하나를 환자를 만드냐...
특정인한테 정신과적 실험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
1. 맥족은 춘천... 영서지방쪽일텐데요..ㅋ 백제 맥족은 뭐죠?
백제는 부여에서 내려온게 오피셜 아닌가요?
2. 백제 맥족이 맞다고 칩시다.
그러면 백제는 한강유역이 중심이고 마한은 웅천(공주)쪽이 중심인데, 남진하는 세력에 패퇴하여 북으로 도망간다?
이거슨 참트루?
3. 마지막 지도..남북국시대는 발해와 고려 아닌가요? 발해와 긴라라는 거짓부렁 지도는 어디서 퍼오셨나요?
맥족은 졸본부여
백제는 남부여인데 백제국, 목지국 본거지가 한성, 경기도, 호서지방 맥족지역
마한 공주쪽이란 사료는 없음.
아직 마한에 대한 역사기록이 부족하지만.
진단, 진국의 나라의 우두머리 국가인것 같고
백제국에 밀려 함경도쪽으로 이동해서 그쪽 사투리 억양으로 마간 말갈로 된걸로 거란고전에 나옴
대충 흐름을 요약 해보면요..
소서노 세력에서 파생된 온조세력 이동경로
고구려(주몽) -> 마한 -> 온조 백제 -> 부여해씨 일본?
삼한의 맹주였던 마한 이동경로
호서,호남, 한강이남 지역 -> 고구려 -> 발해(말갈) -> 신라 여진 -> 금청사
남북국시대는 통일신라라는 시기명을 대체하여 만든 것입니다. 즉 발해와 통일신라 시기가 맞죠
이논리대로 하면 동북공정이 한국까지 퍼질 근거가 되겠네요
여진이 금, 후금이 청
청이 중국을 먹었고 청은 여진족
지들 스스로가 한국이 여진과 같은 민족이라네?
그럼 한국도 중국의 일부 민족이네
한국도 중국꺼다
이렇게 나오면 머라 할겁니까?
그리고 그 민족 스스로가 누구의 후예다라고 주장하지 않으면 그건 의미없는겁니다 이 논리가 중국 동북공정과 다른게 멉니까 여진족은 역사적으로도 발해 이후로는 우리랑 분리된채로 살아왔고 독립적인 국가까지 세운 민족인데 이걸 지금와서 사실 같은 민족이고 같은 역사다라고 외치면 그걸 누가 인정해줍니까
여진과 중국은 역사적 동질성에서 1도 관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