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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전력수요는 꾸준히 늘고있음
남아도는건 이명박근혜 시절 블랙아웃 쳐맞고 과도하게 부풀려잡은 전력수급계획 때문
전기가 남아도는데 발전소는 지금도 계속 늘어나는 중
이건 근래의 역대급 무역 적자가 갑자기 흑자로 된 거랑 똑같은 겁니다.
불황으로 인한 수입 감소가 수출 감소보다 더 커서 겉보기엔 흑자가 된 불황형 흑자와 마찬가지로, 불황으로 산업 생산에 소요되는 전력 수요가 대폭 떨어져서 발생한 상황임....
게다가 단가는 비싸면서도 + 민간 발전에 + 의무 매입 3단 콤보로 이루어진 태양광 발전량이 너무 늘어나면 저렴한 국영 발전 수단인 원전의 감발까지 발생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태양광 비중이 커지면 커질수록 한전 적자 해소나 전기 요금에는 악영향임.
여기 사람들 민영화라면 치를 떠는 거 아니었음? 태양광이라고 착한 민영 발전은 아니죠.
게다가 여기서 태양광 의존이 더 심해지면 기저발전의 경제성에까지 악영항을 주는 덕커브 현상까지 가게 되고요. 실제 한빛 원전 감발이 이어지며 한전에 재정적 손해를 주고 있죠. (= 태양광 민간 발전사들의 이익을 지켜주기 위해..)
결론적으로 산업 전력 수요 감소는 국내 총생산과 비례하는 관계이니 향후 경제가 골로 간다는 신호에, 태양광 비중이 늘어난다는 건 한전과 세금에 빨대 꽂은 민간 발전 비중 늘어나는 거라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수익이고 뭐고 기존의 화력발전은 줄여야데죠
그래서 기존의 석탄 발전은 민간 LNG 발전으로 대체시켰죠.
이명박 정권이 민간 발전 탄생 시켰다지만 문재인 정권에서 허가 나온 민간 발전사들 발전소 숫자도 어마어마 합니다. 대부분이 LNG 이고요.
에어컨 사용 다들 무서워서도 자제할걸요 전기료 올려놔서 누진제 생각하면 무섭죠
누진 최상단 3단계 걸려도 6단계 시절 생각하면 거의 반값이라 팡팡 쓰죠
이건 또 지 덕분이라 하려나
덕분에 산사태 ㅠ
이걸 1찍들이 태양광 찬양을 한다고 ㅋㅋㅋㅋ 산사태는 어쩌고? 그리고 실사용량이 줄었습니다 1찍님
경기는 불황이라 실사용량이 준거를 태양광 잘해서 부족함이 없다니 이를 어쩔꼬....
좋컷네요.
2찍이셔서~~ 나라 이모양 이꼴인디 웃음이 나오나
좋다고 신나서 풀발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광 발전량 때문에 최대수요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건데ㅋㅋㅋ 경기불황이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