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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공장이 안돌게 경제를 조져놓은 윤석열 덕분이죠 역시 성군이십니다
장마 끝나고 비도 없이 햇빛이 장난 아니라서 더 효율이 좋았을까요ㅋ
근데 지금 처럼 너무 뜨거워도 효율이 그만큼 좋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990W 태양광패널 있습니다 (330 짜리 3개)
해가 아무리 좋아도 하루 5kw ~ 6kw 정도 발전량 나옵니다.
너무 덥고 뜨거워서 그런지
발전량이 엄청 더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25도 넘어가면 효율이 조금씩 떨어진다고 하는데
대신 여름에는 해가 저녁시간까지 떠 있어서 다른 이유로 효과를 보죠
좋은건 대놓고 티를 안내네요 ㅡㅡ
이런 현실에도 전기 모자르다고 민영화 + 요금인상까지 꾸미고있는 도라이들
윤석열(경제망침)과 문재인(태양광)의 콜라보
7월 최대전력수요도 8만 7033MW에 그쳤다.
지난해 8월 8만 9263MW,
7월 9만 2990MW에 한 참 못 미치는 수치다.
일단 사용량 자체가 줄어듦.(7월기준 6.4% 감소)
전기요금 올라서 다들 아껴쓰나봄.
불반도 여름을 보면 태양광의 가치는 충분하죠
남는 전력은 저장할수 있도록 ESS사업도 좀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남는 전력 저장만해도 맨날 그 전기세 타령도 못할텐데
신기하게 전정부탓을 안하네요
1. 공공기관 가지고 ㅈㄹ
2. 공장 안돌아감(경기최악)
3. 태양광
오...그 태양광 사업 비리 캐낸다 어쩐다 하더니 실제론
성공한거군요!
시청에서 작년에 3kw 92~99만원에 설치 가능하다는 지역신문보고
저희는 6kw 설치했네요.
봄에 생산된 전기 + 여름 낮 시간에 만들어지는 전기 사용..
생각보다 전기가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