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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긴 했네요 더모아때문은 아니겠지만
딱 이자비용 증가분 만큼 영업이익 빠진모양입니다.
문제는 이자비용.
상테크하는분들이 늘었다하더라도,
그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생각도 들어요
더모아 가지고 지랄 하지만 리볼빙 이나 카드론 이자놀이 해서 버는돈이 어마머마해요
이자놀이 금액보면
그깟 더모아 금액이죠
카드론 리볼빙 카드사들 하
신한지주 전년 매출이 35 조인데 걱정없죠. 아마도 어떻게든 조정하려고 분위기 만드는거 같아보여요
카드업계는 신한카드가 '5,999원 쪼개기'로 입은 손해가 월 120억 원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진짜일까요? 1년에 1400억이 분할납부로 인한 손해라는건데... 작진 않네요 리볼빙 카드론으로 많이 벌고 있긴 하지만요.
신용카드사가 재무제표 상 적자가
난다면 온갖 무리수를 동원해서라도
카드 없애버리기까지도 동원하겠지만
흑자인 상태에선 막나가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