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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6)
둘다 뭐..
친구는 끼리끼리 논다죠.
찐친맞네요.
친구얘기도 들어봐야 될것 같네요
그런데
진짜 밥한번 안산건 고사하고 한번 사겠다는 말도 안한것 같네요
그리고 잘 입은옷은 돌려주고 싶다면 세탁이라도 해서 돌려주든지 해야지
옷다찟어서 보내고 싶다고 하니 글쓴이 인성을 짐작할수 있네요
저는 일단 옷준 친구편 입니다.
밥 한 끼 사더라도, 밥 한끼밖에 안 사더라고 뒷담화 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냥 얼마를 원하는지 말을해주는게 좋겠다.
버버리 키즈 지방시 키즈 가격 ㅎㄷㄷ할텐데 그것도 50벌이면 와... 밥한끼 살 생각 안들었나보네... 커피기프티콘 하나로 퉁치는건 좀ㅋㅋ
자꾸 달라고 졸랐을거같운 느낌..
커피 기프티콘도 아메리카노 하나 달랑 보냈겠죠
ㅋㅋ대가리 구조가 다르다
거지가 친구도 있었네
아니 저런 애들 말은 당연히 필터링 된거죠..
진짜 선의로 명품 옷을 50개나 그냥 줄까요??
분명 달라고 대놓고 얘기는 안 해도 무언의 압박을 했겠죠
우리 애기가 2살 차이네...좋겠네...잘 어울리겠네...
지가 그렇게 은근슬쩍 다 쳐받아놓고 온라인에다 나는 이럴거면 안 받았다~
자기 합리화 쩔고 동정심 여론 형성하는게 딱 보이는구만...
댓글 다는 수준 보니 뽐뻐가 맞네. 역시 사람은 잘 해줄 필요가 없어. 사람이 말야. 주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게 맞는거다. 이래서 사람은 같은 급에서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