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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5)
ㅇㅇ 이해가네
나도 안겪어봐서 학창시절 같은반이었던
좀 모자란 애들을 생각했는데
그거랑 차원이 다르군
갇혀....
다른분들보다 핵심적으로 잘 적으셨네요.
자폐아 부모로서 자격으 없다는 소리네요
자폐아 복지센터에 대학때 봉사동아리라서 갔었는데 갑자기 소리지르며 머리로 받아서 눈탱이 밤탱이 되고 놀이용품 같이 만들면 울부짖으며 찢어버리고
등뒤에서 봐주다가 뒤통수로 갑자기 일어나며 얼굴에 빡해서 별보이고 빡쳐서 뛰처나와서 화삭히는데 하도하도 억울해서 개욕질했던 기억난다.누군가에겐 보듬어줄 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겐 가해자에 가까운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