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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상에 나와요. ㅋㅋ
근데 본인들도 상황을 인지하지만. 포기할수 없나봐요. ㅋㅋ
남자들은 여자들의 저 용어해석을 진짜 잘해야 합니다.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요 - 저는 바로 거릅니다.
존경할 수 있는. 이거 제가 정말 싫어하는 말인데, 왜냐하면 가면속에
자기 마음을 숨기는 언어라서 그래요.
직업 좋고 돈많고 훈남에 순한 성격이 좋아 라고 대놓고 말하면 속물같고
없어보이니까 "존경할만한" 이라고 인성부분만 말하는 것처럼 퉁치는거죠.
물론 육아나 기타면에서 남자 재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 기준이
생활이 되면 되는데, 여유롭게에 방점을 찍는다면 존경할만한 남자가
과연 몇프로나 될지..
영상 마지막에,
인성 정말 좋은 남자가 150 벌면 존경할 수 있나요? 하고 뼈때리는 질문하니까,
150버는데 존경이 되냐고 되묻잖아요. 거기서 게임 끝.
지금은 150이지만 가능성이 큰 남자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뭘하던 현재 150에 집중하는거보니 글렀네요 ㅋㅋㅋ
주변에 결혼할때 땡전한푼 없던 지인있는데 지금은 연봉이 억입니다.
그 지인도 저런여자 걸렸으면 결혼 못했겠죠.
당연 자기도 머리는 굴리니까 그 150이 일시적이냐 항구적이냐 아니면 들쭉날쭉이냐 하고
꼼꼼히 되묻잖아요.
말 그대로 150이 항구적이어도 인품이 좋으면 존경할 수 있다가 되어야
앞뒤가 맞는 말일텐데 그게 아니라잖아요. 그러니 그 말은 거짓인거.
@유리heart
질문 자체가 극단적이기 해요. ㅋㅋ
200~300도 아니고.
돈안밝히는 여자분들도 쉽지 않을듯. ㅋ
@내로남불 세후 200 미만은 많죠ㅎ
150 이면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함. 하자가 너무큼
편돌이도 200버는데 .. 당연히 존경심 없어지지
위에서 말하는 아주 소수의 여성분들은 월 1000벌어도 존경심이 없어요. ㅠㅠ
월1억벌어야 존경하실겁니다. ㅋ
@한팩트 전제가 본인 말대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잖아요. 월 150 모르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본인 원대로 존경하는 남자면 자기가 250 벌어서 400 맞추면 되죠.
저런 조건찾는 여자말고
돈 많이 못벌어와도 자길 사랑해주는 여자랑 결혼해야댐
우리도 예쁜 여자 좋아하잖아요 서로 조건 따지는 건 인정합시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의 외모를 봅니다.
다만 저런 여자들은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남자와 그 남자 집안의 경제력을
인간 대 인간으로써 아주 무례하고 경박하게 보일 정도로 지나치게 따진다는겁니다.
존경만 하면 괜찮은데 남자가 이룬걸 본인꺼 마냥 다 쓰지ㅋㅋ
그게 무슨 존경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