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나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남기내요
제가 욕구가 강하고 와이프는 현재 상태에서는 제로인거 같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정해서 하고 있지만 말만 정했지 항상 제가 매달리는 수준이라서...
자존감도 정말 바닥을 칩니다...외벌이에 술,담배 전혀 하지 않고...제가 집안에 기여하는만큼 관계정도는 진짜 보상으로 받고싶거든요..
진지하게 대화하려면 웃고 넘기려하고 제가 결혼후 살이 많이 찌고 외모나 이런게 마음에 안드냐고 물어봐도 그런건아니고
애둘 보면 힘들고 ,,,어쩌구,,,저쩌구,,,솔직히 이해못하겟내요
요즘들어 짜증도 많이생기고 진짜 안좋은 생각까지 드내요..파트너라도 만들고싶은....
다른 형님들이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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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8)
네 알겟습니다 ㅎㅎ 애들 어린이집 보내놓고 계속 누워만 있는데 힘들다고하니...이해가 안갈뿐이저...
그냥 혼자,,,하면 안되나요?
30대 중반이면 아직 활활 타오를 텐데 ㅋㅋ;
혼자 푸는 것도 한계가 있죠. 파트너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