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막을 올린 가운데,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잼버리 행사가 끝날 때까지 김 장관에게 현장을 지킬 것을 지시했다. "총책임자로서 현장에 머무르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라"는 게 그 이유다.
지난 1일부터 출근한 김 장관은 현장 즉, 찜통더위 속 텐트의 뜨거움과 장시간 야외활동의 고단함을 느낄 새도 없이 에어컨 아래에 집무실을 꾸린 것이다.
이날 잼버리 야영지를 찾은 일반 일일방문객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에어컨있는 집무실에서 힐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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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놀러간거잖아
하루이틀인가요 ㅋㅋ 여가부 밥값 못하는거
관상은 과학
뭐 당연한거죠
일반 관공서에 여름 온도 27~8도 얘기하면서,
지들은 에어컨 21도에 맞춰놓는 새x들이예요 ㅋㅋㅋㅋ
여가부 폐지가 답
여가부 해체 공약 왜 안지킴???
원래 줄줄 새는바가지가 저기간다고 안샐까요
진짜 한심 그 자체 세금 낭비 부서
윤두창 여가부 클라스
주무 장관이 개판 난 꼬라지에도 가만 있다가 총리가 쪼아서 내려가 갖곤 저 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