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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뛰고 하루 쉬어야지.. 몸 상태 무시하고 맨날 뛰면 피로누적으로 부상 당해서 강제로 쉬게 됨.
마음은 날마다 걷기와 뛰기를 하고 싶은데, 5~10km사이 한번씩 달리기와 걷기를 하고 나면 발바닥과 발목쪽이 아파서, 날마다 하면 이건 운동이 되는것이 아니라 몸이 상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틀지나도 피로감이 남아있고 삼일은 지나야 거의 회복된 느낌. 운동도 몸이 안받쳐주는 사람은 하기 힘든것 같아요.
성경보면 신도 천지창조할때 6일일하고 하루 쉬었죠.
그래서 안식일이 생긴거고.
신도 쉬는데...
육체가 운동을 했으면 , 쉬면서 재정비할 시간을 줘야함
그래야 더욱 단단해지고 더 나아갈 힘을 얻음
우리가 주5일이나 주 6일 일하고 일요일 하루 쉬는 제도가 있는게 괜히 하는게 아니죠
핫게에서 동일 내용을 접했던 기억상으로는 더 많은 내용이 있었던..;;;;;
선수도 아니고 매일 10킬로라니 무식하네. 몸도 소모품인데
자세와
회복할시간을 안주면 뭐든지 드러눕죠
사람마다 당연히 다른거지 몇분들 참 자기말 정답이라고 말하시네요..
1키로든 10키로든 자기 몸 상태 봐가면서 해야죠.
저 정도면 분명 초중반 이상 징후가 있었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저지경까지 가나요.
운동하다 무리가면 양을 줄이던 자세를 공부해서 바꿔보던 휴식 하면서 천천히 늘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