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이 너무 막막합니다."

[* 익명54 *] 08/03 답글달기

공장도 단순노무가 아닌 기술배우는곳으로 가세요.

요즘 젊은친구들 이쪽일 안배워서 상당히 전망좋습니다.

어영부영하지 말고 학벌그거 별거아닙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일하고 배우시면 30중반넘어서면

또래들보다 삶이 나아질거에요.
[* 익명57 *] 08/03 답글달기

24세로 돌아가고싶다.......막막이란 단어는...몸이 아작나서 병신됐을때 쓰세요
[* 익명58 *] 08/03 답글달기

전기기능사 따고 아파트에 취업해서 경력 쌓고,

아파트에서 야간 근무(대기)하며,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취득하세요

기사 취득 및 경력 쌓아서

안전관리자로 취업하면 굶어죽지는 않음

나중에 회사차려서 프리 뛰면 연1억도 가능해요
[* 익명59 *] 08/03 답글달기

돈이 당장 필요하시면 반도체현장 가세요.몸이 힘들겠지만 숙식이 제공되니 확실하게 돈모을수 있습니다.일하면서 자격증공부도같이 하세요.본인 의지에 따라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 익명60 *] 08/03 답글달기

27살에 국비학원으로 자바 배우고 적잖은 월급 받으며 개발자로 일하다 지금은 공공기관 들어옴. 국비학원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 생각합니다.
[* 익명61 *] 08/03 답글달기

뭘시작도안하고 걱정만하면 진짜 노답입니다

진짜 알바나 공장은 왜안갈려구요?

돈없으면 뭐라도 시작해야지

자기수준에 맞게 출발하면됩니다

진짜 폐급은 꼭 자기가 대단한사람인줄알고

알바나 공장도 안감
[* 익명62 *] 08/03 답글달기

이런 글 쓸 시간에 공장이든 뭐든 일 하시면서 현실을 사세요, 그럼 먹고 살고 집도 사고 합니다.
[* 익명64 *] 08/03 답글달기

흠

지금 몸이불편하신가요 장애가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일단 뭐든지 하세요

님이 겪는 고민들 몸에 이상이 없으시다면 죄송한말이지만 이렇게 글남길 시간에 나가세요 공공도서관이라도 가보세요 어르신들 공부하고 계십니다

잘생각해보세요
[* 익명65 *] 08/03 답글달기

24이면 너무 젊은데... 29살에 수능 준비하시는분도 계세요...
[* 익명66 *] 08/03 답글달기

저도 고졸로 최저시급에 이일저일 많이 하다가

돈 조금씩 모아서 이십대 후반에 전문대나오고

취업해서 이직몇번하다보니

지금은 그러저럭대기업계열사에 다니고 있어요!

힘들긴하겠지만 꾸준히 일하고

작은 목표라도 세우고 이루어간다면

지금 이 순간을 추억이라고 생각할 시간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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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이 너무 막막합니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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