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무거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40대)씨와 아내 B(40대)씨, 두 딸(8세, 13세)가 함께 숨친채 발견됐다.
경찰은 40대 가장이 부인과 자녀 등 3명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오전 10시께 지구대로 “아들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이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오전 10시 20분께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로 출동해 강제로 문을 개방, 방에서 숨져 있는 A 씨와 두 자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다른 방에서는 A 씨 아내도 엎드린 상태로 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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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새끼야 이런기사에도 익명 분탕질 치고싶냐?
자기 딸을 어케 죽이냐 사람이 ㅜㅜ
딸들...불쌍하네요.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신이 있다면 죽은 엄마,아이들 천국 가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개새끼는 지옥으로
댓글보니 죽은 개새끼 같은 사람 몇 보이는데 예방할 방법이 없구나..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타깝네요.
가족을 살해했군요
울산 무거동에서 사건이 일어났는데
사진은 왜 옥동인지??
옥동은 무슨죄?
사정아시는분 있으시려나... 저렇게까지 평범한 구성의 가족이라면 분명히 사정이 있을텐데 극적인 싸패라면 애를 13살때까지 키우진 않았겠죠. 왠지 싸우다 죽은 모습도 아닌듯하고...
기사는 무거동인데 사진은 옥동의 옥동현대. 왜 저 사진을?
존속 살해 후 자살
저승길 가고싶거든 혼자 가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