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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름.. | 18/04/30 22:50 | 추천 14 | 조회 2537

2018년식 SM5 클래식 구매 & 500km 사용기 +940 [35]

뽐뿌 원문링크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r&no=697190

음...차 나온지 딱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2018년식 sm5 클래식 이구요

 

풀(?)옵션이긴합니다.. (풀옵션이라고 하기 미..민망..)

 

견적서 가격 2195만원 입니다.

 

 

 

넵 가격대 성능비의 끝판왕이라는 SM5 클래식 구매 및 사용기 올려봅니다.

 

뭐 시간은 짧지만 그래도 엄청 몰아타서.....3일만에 500km타면서 느낀부분이라던가 장단점..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것들도 있고 실제로 스펙을 참고한 부분도 있습니다. (오토뷰 sm5실측자료 정도..)

 

 

1. 가격

 

저번에 한번 아반떼와 sm5 클래식을 비교하시던 질문글을 우연히 봤는데

의외로 비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니들이 탈차를 정말 sm5를 살거냐? 하면서 당연히 아반떼 아냐? 하는 과격한 댓글도 봤는데.......)

뭐 일단 가격은 10점만점에 100점? ㅋ

 

2190만원입니다. 견적서 ..

800현금 36개월 2.9%할부이자 월할부 40만원 납입입니다.

영맨에게 블박이랑 썬팅 받았어요..

블박이랑 썬팅 둘다 꽤 나쁘지 않아서 걍 그대로 했습니다. 

 

2. 실외

 

사골이라는거 빤히 아니깐 ...

다만 sm5 트림 로고가 사라졌더군요.. 그거말고는 뭐 ..

LED 라이트 옵션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가더군요 (그 미등하고 깜빡이 정도만..이고 .. 상향등 하향등 이건 아닌걸로 알아요..)

전 외관은 딱히..이전차도 new sm3 2011년식이었는데 그때도 전 맘에 들었는데

지금도 딱히 나쁘진 않아요..그렇다고 우왕 하는것도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외관은 sm6가 갑...이다고 생각하지만 ㅋㅋ 외관만..)

 

3. 실내

 

사실 이전차는 new sm3 2011년식이었는데.. (LE등급 / 스마트키나 이런거 있는 나름 그래도 고급형이긴 했.....)

딱히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즉..그렇게 고급스러운 소재는 아니라는겁니다만..

그런데 넵 풀옵션의 힘!

올해 20주년이라고 컨비니언스팩인가? 거의 150만원짜리 옵션이 그냥 들어갑니다.

(작년에 견적뽑았을때 거의 2500육박했는데 이런게 빠지면서 2200으로끊었죠..)

가죽시트랑 풀오토에어컨 전동열시트 뭐 이런거였는데 다는 모르겠고

거의 그냥 무조건적으로 다 하는 -_-;;;; 옵션이라고.........

 

대시보드나 이런거 싼티 좀 나느데 뭐 약간 하이그로시 일부도 있고..

도어트림이나 가죽시트때문에 싼티는 조금 반감됩니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건 사이드브레이크가 걍 띠브레이크..

ㅋㅋㅋㅋ 넵 땡겨야...

풋이나 전자식이 아쉽지만 역시 2200만원이라면 용서됩니다..

 

그리고 통풍시트 전동시트되고...

통풍시트 첨 써봤는데 엉덩이에 냉기가 ㅋㅋㅋㅋ 우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 이런거였군요

풀오토에어컨도.. 크루즈 컨트롤 LED램프 에또 뭐 있지.....tpms도 있고..TCS도 기본입니다. 우옹 ..

 

생각보다 깔끔한 계기판 심플한 스티어링 

(전 다른차들 핸들바 위에 엄청 많이 붙어있는 버튼들 별로 안좋아해요.. sm3쓸때 오른쪽에 뭉치로 조절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심플하고 깔끔하고 편리합니다. )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ㅋ

 

그리고 sm3에서 진짜 병x 같았던.....커피잔 하나만 들어가던 것도 이제 두잔 들어갑니다. ㅠㅠ

드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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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가절감의 힘

 

2200만원이지만 부수적으로 들어간 비용이 대략 20만원정도 더 들었습니다.

뭐냐면 엔진 커버 / LED룸램프 / 본넷방음판

 

LED룸램프는 전시차를 구매하는 바람에 옵션에 없어서 그냥 부품샵에서 따로구매후 붙였습니다.

10만원정도 하더군요 (차사면서 바로 걍 영업소에 붙어있는 정비소에서 바로 사서 붙이기..)

 

엔진커버 / 본넷방음판

 

이건 좀 엽기적이다 싶을정도로..이게 없더군요..

웃긴건 두개 부품값 합이 소비자가 10만원.

이거 그냥 붙여서 한 5만원 더 비싸게 파는게 싫었을까요..

흠........

 

근데 개인적으로 이건 무조건 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엔진 커버는 그렇다 해도 본넷 방음판은 거의 무조건..)

왜냐면 진동에서 차이가 좀 느껴지더라구요..

 

차 나오자마자 검수하면서 시동켜본 느낌하고..

본넷 방음판이랑 엔진커버 달고 엔진 시동 걸어본 느낌이.. 진동이 다르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쳐음에는 new sm3랑 어째 왜 비슷하거나 더 심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왜이런가 했는데 달고나니 훨 줄어들더군요...

 

그러니 어쩔수 없이 해야 할 것 같아요..

 

5. 전시차

 

하얀색으로 전시차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영맨이 흰차를 말했더니 전시차를 말하길래 순간 제 표정이 이상해졌지만 뭐..

여러 사정 들어보니 전시차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단점 있습니다.

할인은 대략 60만원 수준 더 됩니다..

열흘정도 전시되기 때문에 새차냄새 좀 빠집니다.

그리고 전시가 열흘 정도 입니다.  (이게 전시차를 결정한 중요한 내용이었죠.....)

두세달 전시된게 아니라 열흘정도 전시되면 전시차는 계약되고 팔리더군요..

 

단점은..

사람들이 앉아봅니다.. 

대시보드나 시트가 그래서 긁힐수도 있겠지만 ..이건 영맨이 차 받아오기전에 미리 한번 가서 흝어보고 와서 믿었고..

흰색이나 은색이 유리합니다.

검은색은 헝겊으로 닦아도 상처로 바뀌고 이게 티가 날수 있어서 영맨이 검은색은 전시차를 아예 추천을 안하더군요.

(전시차에 검은색은 잘 보이지도 않....)

 

6. 주행 및 실내2-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탔던 차는 sm3였던걸 어느정도 참고해주셔야..음.. ㅋ

 

계기판 - 기존에 sm3에 비해 화려해졌더군요..LCD창도 좋고.. 시안성 큼직큼직

다만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넘어가면서 rpm수치가 약간 더 오른쪽으로 (?) 이동한 느낌..

기존에 3000rpm자리에 2000rpm이 있다던가..

120km자리에 100km가있다던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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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컨트롤 - 크루즈컨트롤이 스티어링에 유일하게 붙어있는 버튼이구요.. 온오프는 기어박스 근처에 버튼이 있습니다......

의외로 쓸만하긴합니다만 강추하더군요..연비 운전에 굉장히 좋다고..

그런데 약간 바보같습니다.

 

이게 셋팅을 100km로 하면 현재 80km로 달리고 있으면 애가 풀악셀 밟은 느낌으로

가속을 합니다. ㅋㅋㅋ

계기판 rpm밑에 eco불이 뜨는데 주황색으로 바뀔정도로 일단 밟고 시작하더군요..

110km제한 오르막 고속도로에서 100km로 달리다가 110으로 셋팅하니깐 갑자기 풀악셀 ㅋㅋㅋ

 

그리고 약간 부담스럽다고 느낀 부분은.

커브나 오르막길에도 얘가 속도를 유지하면서 악셀을 밟습니다..

넵... 커브나 오르막에서 속도가 점점 올라가는 느낌을 받네요.. 

이유는 보통 커브나 오르막에서 그냥 악셀 평지가던 밟는 수준으로 밟으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줄어드는데..

전 이거에 익숙한데 크루즈는 그런거 없이 그냥 속도를 유지하려고 rpm을 높이니..가속이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커브돌려고 들어가는 와중에 악셀 밟는 느낌이라 약간 공포스럽..;;;;;;)

 

연비 - 9.5km나왔습니다. 고속도로 시내 6:4정도같아요.. (운행 시간 기준..?)

new sm3 이전에도 고속도로 시내 6:4정도 비슷한 수준일때 12km나오거든요 

딱히 연비운전 사리 나오게 운전 안하는편이고 밟아야 할땐 밟아줍니다. 

(고속도로 IC들어가면서 풀악셀로 속도 맞춰주는건 뭐 ㅋㅋ 매너죠 ㅋㅋㅋㅋ)

연비 솔직히 별로에요 ㅋㅋㅋㅋㅋ

sm6와 가격차이 1500만원어치 기름값 대체했다 생각할랍니다.

이전에 한달평균 20만원정도 들어갔었는데 이제 24~5만원 들어가겠네요..

 

스피드 리미터

 - 넌 왜있는거냐 ㅡㅡ;;; 크루즈컨트롤 옆에 같이 붙어있습니다.. 일단 안씁니다.;;;;;;;;;

 

주행 느낌에서...가속 부분

음.....첫출발에서 느끼는 부분은 이전에 비해 확실히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공차중량 1400kg

이전에 sm3는 1250kg 

..무게 찾아놓고 보니... 느낌이 sm3에서 남자 네명 타고 차 출발하는 느낌인것 같네요.

 

묵직하게 출발하고 항속 유지하는 느낌도..

브레이크는 sm3보다 잘 드는 느낌?? 

남자 네명 탄 sm3보단 잘서는 느낌이거든요..

 

뭐 출발은 묵직하지만 적어도 sm3 +남자 네명보단 쉽게 가요..

 

 

변속기

이게 느낌이 좀 이상해요

이전과 좀 다르다고 해야 하나???

이전에(sm3)는 출발 후 가속을 하다가 잠깐악셀에 발을 떼고 다시 가속하는 경우에 꿀렁거림이 별로 못느꼈는데..

지금은 좀 심하다고 해야 하나..

 

초반 가속하고 잠깐 악셀 발 떼고 다시 밟으면 꿀렁거림이 느껴집니다..

쿡..하면서

이게 예민하다고 해야 하나요..

악셀이 sm3에 비해 예민해진 느낌이더라구요.

그냥 쭉 밟고 있으면 이런거 안느껴집니다...

저속에서 가속하다 악셀발떼고 다시 가속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듯 하더라구요..

(60킬로 이상에서는 이런 느낌 거의 없었어요...국도나 고속도로에선 거의 못느끼고 시내에서...)

 

cvt특성이 rpm이 상승된 상태에서 변속을 하는데 저단기어에서

rpm이 낮을때 악셀에 잠시 발을 떼고 다시 가속하려고 발을 올리면

꿀렁거림이 느껴질정도로 흔들리는 느낌입니다.

 

CVT꿀렁거린다면서 쌍욕하는 댓글을 봤는데 이해가 안갔는데

어떤 상태인지 타보니 대충 알겠더군요..

 

악셀에 살짝만 발을 떼도 rpm이 바로 떨어지면서 변속하는 느낌이 옵니다..

(발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꾸욱 누르던 악셀을 살짝만 덜 밀어도.......rpm이 떨어지더군요..)

이전에 sm3는 이러지 않고 그냥 악셀을 살짝 떼도 딱히..그래서 훅 다시 밟아도 꿀렁거림 별로 못느꼈는데..

확실히 민감하던가 아니면 아직 그 ECU? 학습이 덜되서 그런가..

 

요는 걍 악셀을 살살 밟아서 타던가.

아니면 걍 쭉 쎄게 밟던가......

 

저단기어에선 별루.......흠... 그거 ECU?  여튼 그거 좀 시간지나서 학습이 되면 익숙해질까요..

 

특이한건 sm3때 초반에 악셀을 힘차게(?) 밟으면

퉁...하면서 팅겨나가는데 반해..

이건 묵직하게 주욱 밀면서 갑니다.......마치 에코모드 켜있는것 마냥....... 

(에코모드 그런거 없는데 특이하더라구요..)

 

 

조작감 (스티어링)

제가 몰아본 차는 bmw i3 / new sm3 / 투싼 2012년식인가..

 

전 솔직히 i3 비슷한 느낌들더군요.. (제주도에서 렌트해서 4박5일......타보긴했지만 ㅋ)

그 다음이 new sm3 그 다음이 투싼 

투싼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가벼운 느낌인데

(후배차였는데 후배도 120km를 안넘긴다고 ....)

sm3는 그보단 묵직하지만 역시 딱히 ...

 

근데 sm5는 진짜 무겁더군요..  i3는 작년에 제주도에서 탔었는데 그 느낌 비슷한....

확실히 직진 잘하구요 고속도로에선 운전 편하네요 

이전에 sm3도 직진은 잘하는데 스티어링 무겁진 않아서 120넘기면 약간 긴장하면서 타는데

(150넘기면 sm3는 차가 찢어지는것 같아서..거기까진 잘 안밟아봤고..지금차는 길들이기한다고 130은 안넘겨봤어요..ㅎㅎ;;;;;;)

이건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좋긴한데

 

주차할때나 .좁은 구간에서 차선 바꿀때 엄청 피곤하다고 해야 하나..

지금 차선 길막히고 옆에차선으로 후다닥 차선 바꾸고 가속해서 나갈때

힘 빡 주고..... ㅋ

게다가 차가 길어져서 ㅡ.,ㅡ;;; 뭐 그래요..

 

 

주행 시 소음..

 

조용해요 ㅋ 이전에는 120넘기는걸 소음으로 알았는데

아무 생각없이 계기판 안보고 타니.. 120 걍 넘더라구요....

조용해서 좋아요 ㅋ

이건 중형 뭐 다 마찬가지겠지만..

 

 

후방카메라

 

약간 느립니다.......반응......

후진 기어 넣고 1~2초 있어야 해요..

이전에 사제네비 + 후방 이었는데 이보다 느릿한 느낌.

후진할때 중앙 LCD창에 후방 센서 영역 나옵니다.. 오?? ㅋ

 

네비게이션

 

네비 순정 박았습니다.(전시차 기본옵션)

그래서 속도계가 gps속도가 아닌것 같아요..

이게 제가 알기로 속도계가 5~10km정도 더 나오는걸로 아는데

네비게이션 속도계화면으로 치면 크루즈 컨트롤 속도랑 똑같이 나옵니다.

(80설정하면 80km로 기가막히게...딱........웃긴건 터널들어가면 안나와요..0킬로로........뭐지? ㅡ.,ㅡ)

그런데 티맵에서는 79정도로 나옵니다.

 

이전에 sm3는 사제네비쓸때 계기판 100 표시되면

티맵은 98~9정도 사제네비는 95정도로 표기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수리비

이건 차 수리비를 차 사자마자 논할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이전에 2011년식 sm3 타면서 여태 문제됐던 부분은

딱 두번 ...한번은 방지턱 미친듯이 넘어가다가 앞서스 깨져서

바꾼것......

한번은 커브돌때 악셀 미친듯이 밟고 -_-;; 가다가

등속조인트 한쪽나가서 수리했던 부분 말고는 없었습니다.......

 

아 또 하나 문제는 잡소리 ㅠㅠ

천정 철제와 실내내장재가 떨어졌는지.. 고속이나 겨울에 진동이 좀 심해지면 타다다다닥 하면서 소리가.

음.......그럴땐 걍 손으로 꾸욱 밀어서 붙여줍......음............;;;;;;;

소리를 어케 잡아야 할지도 모르겠고....일단 모르겠다 싶어서 이건 걍 냅뒀어요..

 

네 수리비 일단 일차적으로 비싼편이긴 합니다.

등속조인트는 현기보다 1.5배는 된거 같고..

그 전에 하체는 뭐가 깨진건 오래되서 기억이 잘.........

그렇지만 일단 운전을 거지같이 해서 생긴 문제외에는 수리맡긴적이 없어서.. .

케바케라 뭐 넘기겠습니다만..  보통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점검 맡겨서 보는데 ..

딱히 아직....

 


 

결론은

new sm3준중형에서 중형으로 바꾼건 역시 잘한 선택 ㅋ

급의 차이는 역시...

작년에 안사고 올해 산것도 신의 한수..... 

 

가격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옵션

 

차 출력은 아쉽지만 180이상 밟을일 없으니 차성능도 대체로 만족

이정도 가속력이면 만족하는 편.... 오토뷰상에서 제로백 10초라고 ..

최고속도도 150이상 밟을일 없을것 같습니다....

(이전에 비해 일단 차가 길고 핸들 무거워서 요리조리 이게 안됨 ㅡ.,ㅡ;;;)

아마 최고속은 180~200사이 아닐까........뭐 울나라에서 180밟히는 도로가..흠..

 

솔직히 스팅어 2리터 터보가 제로백 8초고 sm5가 10초인데 

2초차이........ 쏘나타 2리터 자연흡기도 끽해야 9초일듯 한데.. 흠....

 

그놈의 마력차이 엄청 얘기하지만 ..딱히 그게 어마어마한 체감성능으로 나타내진 않는다는게...

(오토뷰 수치 본겁니다.......) 

 

 

뭐 가격으로 비교한다면

타사 준중형 터보나 2리터는 확실히 잘나갈거에요..

하지만 펀카로서의 기능을 제외한다면 저는 그냥 sm5에 손을 들어줄것 같습니다.

 

그 fun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모두 말이죠 

(아 외관도 빼야 하나?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냥 3일동안 미친듯이 몰았더니 이전차량 비교해보고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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