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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거.. | 13/12/04 13:53 | 추천 51 | 조회 1987

캡'춰'했으니 절자진행하세요! 뽐뿌와 일베에 올린 이 글의 작성자가 동일인이 아닐 경우 제가 탈퇴하죠 +160 [52]

뽐뿌 원문링크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051841

 많이 참았습니다.
뽐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소한다 협박하고 십랜드로 갔다가 돌아온 이후에도 닉세탁을 해가며 전혀 반성없이 행동하고 있는 일베충!!

운영진에 신고했고, 운영진은 뽐뿌에 현재 일베 관련 일로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면 제재할 명분이 없다고 했고, 저도 그걸 받아들여 일단 두고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회원은 또다시 자신이 고소하겠다고 말한 바 없다, 일베에서 활동한 적이 없는데 어디서 허위로 주장을 하느냐고 말하고 있네요!
저격으로 인식되어 제게 패널티가 온다고 해도 밝혀야겠습니다.


1. 전 일베를 모니터링합니다. 일베회원으로부터 명예훼손을 당한 사람이 있기에 그와 관련된 자료를 모을 필요가 있어서입니다. 그러다가 이 회원이 두 번째로 십랜드에 간 2013년 8월 1일부터 근 한 달간, 뽐뿌에 올린 이 회원의 글과 동일한 글을 일베에서 발견했습니다. 심지어 피해자의 거주지, 성, 나이까지 밝히고 있는 수 많은 글들을 보며, 정말 이런 사람이 뽐뿌에 있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은 링크조차 걸 수 없을 만큼 추악한 용어들이 있어, 일단 2편만 게시합니다.  
뽐뿌 2편, 일베 2편의 글 작성자가 동일인이라는 제 판단이 틀렸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탈퇴하겠습니다.
(이미지 1, 2)

2. 이 회원은 '보슬'이라는 닉네임을 대놓고 사용했습니다. 이 용어가 여성성기를 빗대 비하하는 용어로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점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회원은 그 닉네임을 불편해하는 회원들의 지적에 '아는 여동생의 이름'이라며 둘러댑니다. 그렇지만 제가 찾아낸 뽐뿌 글에서는 처음부터 아는 여동생의 이름이 아니라, 우연히 이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글을 올렸고, 후에 닉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차마 링크조차 걸 수 없는 일베의 다른 글에서 위 회원은 피해자의 성까지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성이 바로 '한씨'입니다. '한보슬' 누구를 지칭하는 용어일까요? 그리고 이미 이 회원은 '보슬'의 의미를 일베에서 부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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