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래 된 저주 방법 양밥에 대해.txt +11

양밥이란 

오래된 저주 비방의 한 방법인데 

이건 무당이나 점술가 없이 

혼자서도 할수 있어서 

많이들 사용한 방법이다

방법은 

밤 12시 정각에  

길에다 누군가가 주워갈정도로 

가치있는 물건이나 돈을 떨어트리고 

세번 절을 하면 된다

그리고 놔두고 가면 

누군가 길을가다 저걸 주우면 

자신한테 붙은 귀신이 

주운 사람에게 옮겨간다

이걸 하는사람들은 

하는일이 안되거나 

자꾸 다치거나 그런사람들이 

자신에게 붙은 귀신을 떼어내는데 

사용하는 방법인데

등산로나 가로수길 같은데 보면 

돌맹이나 지폐가 깔려있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게 양밥이다

더 무서운 고독법이란것도 있는데 

고독법이란건 

어떤 집안이나 어떤가게를 망하게 하거나 

그 집안사람을 몰살시킬때 하는 저주인데

아주 작은 항아리에 

독충(전갈 독사 지네등등)

머리카락 손톱 태반등등 넣어서 

그사람 사는 집 마당이나 화단에 

몰래 묻어두는건데

이건 과거 중국이나 일본에선 

법으로 금지시켜놨을만큼 독한거였음
 

그러나 양밥이무서운건 목적달성이 끝나면 본인한테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