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다 맞벌이하고 집에 외롭게혼자있을때 혹은 엄빠가 부부싸움하면서 집나가네마네공포스러울때 대여섯살때 외롭던 내 어린시절을 지켜주었던만화.
그렇게브라운관티비로 중계해주던게 참말로 정말로엊그제같은데 나는벌써 30대고 티비에서중계해주던 그만화는 고전만화가되었고.. 작가분은 나이들어 철이가그렇게방황하던 우주세계 이세계로떠나시고..
뭔가 내추억들이 같이 늙어가고 노쇠하고 역사속으로잠기는것같아서 슬프고 생각에잠기게된다.
애들치고만화를싫어하던나였는데 이상하게 내용이해도못하면서 은하철도999는땡기더라.
지금도 어두운면이있는데..
태어나길 좀 우울하고 어두운팔자라서 은하철도999를좋아했던건지, 아님 그 만화를봐서 더 우울하고어두웠던내면이 증폭된건지..
아무튼 외롭던 내 어린시절을 지켜줘서 고마웠어요.
먼후에 우주은하수에서 철이랑 메텔이랑 만나요. 작가님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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