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의 악령은 입이 찢어질듯이 '웃고있는 모습' 을 하고 있음.
만약 자신을 왠지 모르게 불편하거나 괴롭게 하는데, 모습을 봤을 때 '웃는 모습'의 귀신을 보면 그건 거의 대분분 악령이라고 보면됨.
웃는 모습을 하는 이유는, 원한이 있는데 원혼이 되어있는동안 원한을 품은 상대에 대한 복수를 하는 상상만 주구장창 하다가 그렇게 되버리는 것.
물론 고의로 모습을 다른 모습으로 속일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입이 찢어져라 크게 웃는 모습. 그래서 복수의 생각으로 인한 기쁨으로 그렇게 웃는 것이고 춤까지 덩실덩실 추는 형상을 하는 것임. 너무 기뻐서.
그 밖에 이승에 있을때 기억을 잊어버리고 단순히 악의만 남아 사람을 괴롭히는게 낙이 된 귀신도 그렇게 웃는 모습을 하게 됨.
2. 슬픈얼굴, 괴로운 얼굴의 모습을 한 귀신은 이유없이 해꼬지 하려는 귀신은 아님. 단지 아직 이승에 대한 기억과 그리움(가족과의 마지막 재회 등), 한이 남아 있어서, 승천하기 전에, 그런 그리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람한테 자신의 한이나 그리움을 해소해달라고 부탁하고나, 겁을 주거나 경고하려고 사람한테 나타나는 경우임.
이 경우는 자신이 뭔가 귀신에게 해가 될만한 행동을 했거나, 귀신의 부탁을 해소 시켜주거나, 귀신에게 해가 될만한 행동을 스스로 거두거나, 무당 등을 통해 접촉을 피하거나 귀신의 한을 풀어줌으로써 해결 가능.
3. 귀신을 봤더라도 단발성으로 끝나고, 한번 잠시 스쳐 본 정도면, 그리고 그 이후로 다시 그 귀신을 본적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면서 지내는게 좋고, 별탈도 없을 것임.
4. 귀신은 이승에 있는 것과 교감이 커질수록 이승에 대한 영향력도 같이 커짐.
무당은 당연할 것이고, 귀신과 접촉을 시도하거나 귀신한테 말을 걸거나 대화를 시도하는 등의 시도는 귀신을 불러오거나 이승에 대한 간섭을 크게 만들 가능성 높음. 또한 어떤 물건에 한이 깃들거나 애착이 심한 상태로 죽은 경우도 그 물건에 귀신이 들러붙어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5. 사람한테 기가 세다는 말은 그 사람 자체의 기운 보다는, 타고난 운이나 그사람 가까이에서 보호하는 수호령의 기운이 강하다는 걸 의미
6. 그래서 조상을 잘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도 중요함. 천수를 다해 죽어서 곧바로 승천하게 되면 가장 좋지만, 죽어서 죽은 이후 승천하기 전까지 귀신의 상태로 그들만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많음. 보통 그 사람을 기억하는 사람이 이승에 있을때까지 계속 존재.
그럴경우 묘자리나 분향소 등에 자리잡는 경우도 많아 이럴경우 묘자리 등을 불편하지 않게 잘 지정하고 관리해야 귀신도 편안하고 해코지를 안함. 같은 이치로 제사도 마찬가지이며 정성껏 잘 지내야 뒤탈이 없음.
그러나 이건 죽은 사람의 마음상태나 천성, 깨달음의 경지에 따라 차이가 있음.(곧바로 승천하거나 깨달음의 흐름에 든 자는 이승에 있는 후손들의 제사 등을 필요치 않음)
7. 보통 사람에 수호령(주로 조상의 혼)이 붙어있는 경우에 악귀나 액운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으나 이건 수호령의 기가 나름 강할때 가능.
8. 항상 이유없이 남이나 다른 것들을 괴롭혀 악행을 일삼으면 이건 반드시 그 사람에게 업으로 돌아옴.
항상 감사하고 착한 마음으로 살면 반드시 복을 얻게 됨.
9. 무당도 사기치는 무당도 많고, 질 나쁜 무당이나 아예 가짜무당, 오히려 악귀나 잡귀가 득시글한 무당들도 있음.
그러니 꼭 무당이 필요할땐 정말 신중히 잘 선택해야만함
10. 귀신은 사람과 접촉을 시도할때 주로 이성이 몽롱해지는 꿈을 통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가위눌림은 대부분 정신과 신체 발란스의 불균형으로 인한 의학 과학적 현상이지만, 간혹 귀신으로 인한(주로 빙의) 현상도 존재.
11. 동물이나 사람 외의 생물들에게도 혼이 있음.
개미도 죽으면 다른 살아있는 개미들이 죽은 개미의 냄새를 따라 같은 길을 가기도 함.
특히 뱀은 영물이라 함부로 죽이면 화를 입을 가능성이 꽤 있음.(구렁이 등) 사실 영물이라서 그런 것보다는 뱀의 천성과 더 관련이 깊음.
아무튼 따라서 모든 생물을 함부로 죽이거나 이유없이 죽이는 행위는 업보를 쌓는 행위임.
12. 귀신은 어둡거나 음기가 강한 시간이나 장소에 영향력이 강해짐.
13. 귀신은 어느곳에나 있음. 그렇다고 특별히 의식할 필요도 없고,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냥 의식할 필요없이 편안히 살면 됨.
14. 잠자리는 매우 중요함. 신체적으로 사람의 이성이 약해져 귀신이나 비물질적인 것들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시간대고, 또한 잠드는 시간대는 주로 귀신의 영향력이 커지는 어두운 시간대이기 때문
그렇기에 잠들때는 방 안이라면, 문쪽에 발을 두고 머리를 가능한 문과 멀리 두거나, 창문이나 방문으로부터 머리를 가능한 멀리 두는 자리가 좋음. 또한 머리 쪽에 머리 위에 칼이나 칼 아니더라도, 되도록 신체나 머리 쪽에 물건을 두지 않는게 중요함.
15. 이승에 대한 집착이 강한 원혼이나, 이승에 있는 사람이나 물질과 접촉이 강해져 이승에 대한 영향력이 강해진 귀신은 상상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게 가능함. 사람은 언제든 손쉽게 죽일수 있을 정도.
그리고 귀신끼리도 자기들 간에 곧바로 교류나 접촉이 가능한 것이 아님. 서로간의 매개체가 되는 현상이나 물질, 상황이 존재해야 가능. 귀신간의 힘과 영향력 차이도 존재.
16. 비록 여러 형태의 귀신도 있고, 기괴한 모습의 귀신도 있으나, 결국 그들도 이승에 존재했던 일반사람과 똑같은 사람이었고. 짐승이었음.
그들도 한을 풀면 승천할 존재들.
그랗기에 자신한테 특정 귀신이 자주 나타난다면 무서워 할 필요는 전혀 없음. 그저 진심과 선한 마음으로 그들을 돕거나, 이성이 거의 사라진 악귀의 경우 무당이나 절의 스님 등을 통해 침착하고 현명히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함.
17. 귀신 문제 해결에 있어서 기독교나 천주교 등은 거의 그냥 도움이 안된다고 보면 됨(귀신한테 되려 조롱거리) 그들의 가르침이 터무니없는 가짜라는 걸 귀신이 더 잘 알기 때문. 물론 불교나 다른 종교도 썩은건 다 마찬가지. 그러나 불교에는 아주 아주 약간 그나마 진실이 살짝 남아 담겨있고(변질된 형태로)(대다수 불교 땡중들은 못알아봄). 성경에는 진짜 역사에 대한 자료만 뒤틀린 형태로 조금 담겨있음. 무당들도 가짜무당이나 쓰레기 무당 즐비함. 그나마 제대로 된 무당도 세상의 깨달음에 통달했다던가 그런게 전혀 아니고, 귀신과 접촉하는 것에 특화된 직업이라고 보면 됨
18. 전생이라는 것은 존재함. 전생의 업보가 현생에 발현되거나 내생으로 이어지기도 함.
전생은 단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실타래처럼 많은 생으로 이어져 있음
같이 이치로 인연이라는 것도 존재. 전생의 인연이 이어짐. 큰 틀에서의운명은 정해져 있으나, 보다 작은 틀 안에서의 운명은 현생의 행위를 통해 현생과 내생에서 악연과 좋은 인연, 결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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